🔥 국제정치 개그 시리즈231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4편. 이대로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4편. 이대로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플랫폼의 병크는 늘 같은 질문으로 끝난다.“그래서, 이 다음은?”이 편은 해답이 아니라 경고다.💸 독점 이후, 가격은 정말 계속 쌀까🛒독점이 완성되기 전까지 가격은 내려간다.경쟁자를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이다.문제는 그 다음이다.📈경쟁자가 사라지고대체 플랫폼이 약해지고소비자가 떠날 곳이 없어지면가격은 서서히 복원된다.처음엔 배송비, 다음은 구독료, 그다음은 옵션.📌싸졌던 건 전략이었고,비싸지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2·3등은 왜 끝내 못 크는가📦많은 사람이 말한다.“대안이 없어서 쿠팡을 쓴다.”하지만 정확히는 이렇다.👉 대안이 클 수 없는 구조다.물류 인프라는 이미 선점됐고데이터는 플랫폼 안에 묶였고소비자는 ‘편의.. 2025. 12. 18.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3편. 세계는 플랫폼을 어떻게 다뤘나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3편. 세계는 플랫폼을 어떻게 다뤘나 플랫폼 기업은 전 세계 어디서나 등장했다.그리고 거의 모든 나라에서, 한 번은 반드시 문제를 일으켰다.차이는 단 하나였다.👉 그 다음에 국가가 무엇을 했느냐다.📦 아마존, ‘건드리면 안 되는 기업’이 아니었다아마존은 한때 “미국 물류를 먹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쿠팡과 마찬가지로 속도·편의·가격을 앞세웠고,그 뒤에는 물류 노동자 착취, 셀러 데이터 악용, 시장 잠식 논란이 따라붙었다.미국 정부의 대응은 단순했다.노동부는 물류센터 안전 기준을 문제 삼았고연방거래위원회(FTC)는 아마존의 독점 행위를 공개적으로 조사했다주정부들은 노동법·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줄줄이 걸었다아마존은 무너지지 않았다.하지만 분명히 “마음대로 할 수 없는 .. 2025. 12. 18.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2편. 싸게 산 대가는 누가 냈나― 쿠팡이라는 시스템의 청구서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2편. 싸게 산 대가는 누가 냈나― 쿠팡이라는 시스템의 청구서 📦쿠팡은 소비자에게 늘 같은 말을 해왔다.“싸고, 빠르고, 편하다.”이 말은 사실이다.문제는 이 질문이다.❓그 ‘싸고 빠름’의 비용은정말 아무도 안 냈을까?🧑🔧 물류 노동자, 숫자로 환산된 사람들🚚로켓배송의 심장은 사람이다.자동화 창고, AI 배차, 물류 시스템이 있어도마지막 박스를 옮기는 건 사람의 몸이다.⏱️쿠팡 물류 현장은초 단위 작업분당 처리량 목표쉬는 시간까지 계산되는 동선으로 돌아간다.노동자는 **‘직원’이 아니라 ‘처리량’**이 된다.📉문제는 이 구조가“개인 관리 실패”로 포장된다는 점이다.속도를 못 맞추면👉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탈락한다.🚴 배송 기사, 개인사업자라는 이름의 .. 2025. 12. 18.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1편. 쿠팡은 어떻게 한국 유통을 먹었나 ― ‘로켓배송’이라는 이름의 시작된 병크 🌍 《지구병크 연대기 – 쿠팡 편》 1편. 쿠팡은 어떻게 한국 유통을 먹었나 ― ‘로켓배송’이라는 이름의 시작된 병크 🚀쿠팡은 한때 기적이었다.밤에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와 있는 물건,무료 배송, 환불도 클릭 한 번.한국 유통 역사에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문제는 이 기적이너무 오래, 너무 싸게, 너무 빠르게 지속됐다는 점이다.🧨 적자를 감수한 성장, 그런데 왜 끝나지 않았나📉쿠팡은 성장 초기부터 줄곧 적자였다.아니, ‘초기’가 아니라 10년 가까이 적자였다.상식적으로라면 이미 시장에서 퇴출됐어야 할 구조다.그런데 쿠팡은 살아남았다.이유는 단순하다.💸버텼기 때문이 아니라, 밀어붙였기 때문이다.손실을 감수하면서도물류센터를 깔고배송망을 직접 구축하고가격을 낮췄다.이건 효율 경쟁이 아니다.. 2025. 12. 18. 「공격자의 입장에서 본 한반도: 이 땅은 왜 이렇게 무서운가」5편 — 결론: 이 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 「공격자의 입장에서 본 한반도: 이 땅은 왜 이렇게 무서운가」5편 — 결론: 이 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 사람보다 먼저 싸워주는 지형전쟁사를 들여다보면, 강한 나라가 반드시 강한 군대를 가졌던 건 아니다.오히려 버티는 데 성공한 나라들은 공통점이 있다.👉 사람이 싸우기 전에, 땅이 먼저 싸워줬다는 점이다.한반도의 산은 공격자를 압도하는 장엄한 벽이 아니다.알프스처럼 위압적이지도, 히말라야처럼 넘사벽도 아니다.그런데도 이 땅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이유는 간단하다.낮지만 끝없이 이어지고, 넘어도 또 나오는 산이 구조 자체가 침략자에게는 악몽이었기 때문이다.다시, 관악산으로 돌아오면오늘 관악산을 오르면서 느꼈을 거다.“높지는 않은데… 왜 이렇게 끝이 안 나지?”이게 바로 한반도 산지의 본질이다.한 번.. 2025. 12. 15. 「공격자의 입장에서 본 한반도: 이 땅은 왜 이렇게 무서운가」4편 — 침략자들이 겪은 지옥 「공격자의 입장에서 본 한반도: 이 땅은 왜 이렇게 무서운가」4편 — 침략자들이 겪은 지옥 “한반도에 들어오는 순간, 전쟁은 이미 꼬여 있었다”한반도의 산은 방어자의 아군이지만,침략자에게는 끊임없이 피를 빨아먹는 적이었다.역사를 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다.한반도를 침략한 세력은 항상 평지에서 이기고,산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다.몽골조차 산성 앞에서 멈춰 섰다몽골 제국은 유라시아를 쓸어버린,기동·속도·대규모 기병의 상징이었다.평야에서라면 상대가 될 나라가 없었다.하지만 고려에 들어오자 상황이 달라졌다.개경은 함락평야는 장악그런데 산성들이 하나도 정리되지 않았다강화도, 처인성, 죽주성, 각지의 산성들은몽골군을 계속 끌어당기고, 계속 소모시키는 구조였다.몽골군 입장에선 최악이었다.산성 하나를 포위하려.. 2025. 12. 15.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