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212 지구는 현재 진행형 913편 - 🛰️ 러·우크라 ‘에너지 휴전’, 현실에선 멈추지 않은 전쟁 지구는 현재 진행형 913편 - 🛰️ 러·우크라 ‘에너지 휴전’, 현실에선 멈추지 않은 전쟁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의했던 이른바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기간이 종료됐지만, 전선의 긴장은 전혀 완화되지 않았다.에너지 인프라만을 제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합의가 실제 전투 양상을 바꾸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국은 지난달 29일, 미국의 중재 요청에 따라 이달 1일까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혹한기 전력·난방 인프라 파괴로 인한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에너지 시설만 제외했을 뿐, 전후방 전반에 걸쳐 드론 공격을 지속했다.휴전 기간 동안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공습이 이어졌고, 민간인 피해는 멈추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1일 .. 2026. 2. 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3편 - 트럼프, ‘관세 막히면 면허 수수료’…무역전쟁 플랜 B 꺼냈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3편 - 트럼프, ‘관세 막히면 면허 수수료’…무역전쟁 플랜 B 꺼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하나의 무기를 꺼냈다. 이름은 다소 순해 보이지만, 실상은 관세보다 더 센 카드다. 바로 ‘면허 수수료(Licensing Fee)’다.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 경우, 관세 대신 ‘수입 면허’를 도입해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구상이다.쉽게 말하면, 수입 자체를 허가제로 바꾼 뒤 돈을 받겠다는 것. 형식만 바꿨을 뿐, 효과는 관세와 거의 같다. 오히려 더 직접적일 수도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불법이라면 면허라는 단어를 살펴볼 수 있다”며 “관세는 차라리 면허보다 덜 가혹할 것”이라고.. 2026. 1.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00편 - “중국, 아이가 사라진다”…출생아 700만명 붕괴, 인구 4년 연속 감소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00편 - “중국, 아이가 사라진다”…출생아 700만명 붕괴, 인구 4년 연속 감소 👶 중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숫자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중국의 출생아 수는 792만 명. 1949년 신중국 성립 이후 처음으로 70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출생아 감소는 4년째 이어졌고, 전체 인구도 4년 연속 줄었다. 세계 최대 인구 국가의 인구 구조가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들어섰다는 신호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5.63명. 전년도보다 17%나 급감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연간 900만 명대였던 출생아 수가, 용띠해 효과로 반짝 증가했던 흐름마저 꺾이며 급락한 것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하락 속도는 더 충격적이.. 2026. 1. 20. 🌍 지구는 현재 진행형 | 특별기획 ③ 북극의 미래는 누구 손에 있나 🌍 지구는 현재 진행형 | 특별기획 ③ 북극의 미래는 누구 손에 있나― 항로·자원·그린란드의 딜레마🧊 북극의 군사화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가깝다.레이더와 병력이 들어오면 이야기는 군사에서 끝나지 않는다. 길이 열리고, 자원이 거론되며, 결국 정치의 문제가 된다. 북극이 ‘전장’으로 불리는 이유는 총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세 단계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변화는 길이다.기후 변화로 북극의 해빙 기간이 길어지면서 ‘북극항로’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됐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기존 항로보다 거리가 짧고,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겉으로는 상업 항로처럼 보이지만, 전략의 언어로 바꾸면 의미는 달라진다.🧭 길은 곧 군수·보급·통제다.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기보다 보급이다. 항로를 .. 2026. 1. 19. 🌍 지구는 현재 진행형 | 특별기획 ① - 북극은 왜 갑자기 군사 요충지가 되었나 🌍 지구는 현재 진행형 | 특별기획 ① - 북극은 왜 갑자기 군사 요충지가 되었나― 변두리였던 땅이 ‘중심’이 되기까지❄️ 그린란드는 오랫동안 ‘아무것도 없는 땅’으로 취급돼 왔다.빙하와 눈, 인구는 적고 산업도 제한적이었다. 지도에서 보면 대륙의 가장자리에 놓인 변방에 불과했다. 냉전이 끝난 뒤 북극은 군사적 관심에서도 멀어졌다. 전쟁은 중동에서, 경제는 아시아에서 벌어졌고, 북극은 환경 다큐의 배경으로 남아 있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이 급변했다.미국과 유럽, 러시아와 중국이 동시에 북극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 갈등이 불거졌고, 협상이 결렬되자 곧바로 병력이 움직였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병력을 증강했고, 덴마크와 북유럽 국가들은 북극.. 2026. 1. 19.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88편 - ‘파격 환대’의 연속… 일본 총리의 속내는?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88편 - ‘파격 환대’의 연속… 일본 총리의 속내는? 🟦 한·일 정상의 1박 2일, 장면 하나하나가 메시지였다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은 일정 자체는 짧았지만, 남긴 장면은 유난히 길게 회자되고 있다. 정상회담, 공동 발표 같은 정형화된 외교 이벤트보다 더 강하게 각인된 것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보여준 이례적인 ‘환대의 연속’이었다. 숙소까지 직접 마중을 나오고, 정상 간 드럼 합주까지 준비한 장면은 기존 한·일 정상외교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드럼 합주와 선물 교환, 감성 외교의 전면 등장이번 방문의 상징은 단연 드럼이었다.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직접 드럼을 준비했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합주를 연출했다. B.. 2026. 1. 15.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