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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131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0편 - 반정부 시위 잦아든 이란…‘당근과 공포’로 봉합에 나선 정권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10편 - 반정부 시위 잦아든 이란…‘당근과 공포’로 봉합에 나선 정권 🔥 불길했던 거리의 함성이 잠잠해졌다.그러나 이란의 위기는 끝난 게 아니라, 잠시 눌러놓은 상태에 가깝다.반정부 시위가 급격히 잦아든 이란에서 정부는 ‘경제 해결’과 ‘관대한 처분’을 앞세운 당근책을 쏟아내며 정국 수습에 나섰다. 동시에 국제사회는 전혀 다른 문제를 걱정하기 시작했다.혼란 속에서 이란의 고농축 핵물질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다.🧯 “경제 해결하겠다”…정권 3부 요인 공동 성명19일(현지시간) 이란 대통령, 국회의장, 사법부 수장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이란 최고 권력 3부 요인이 동시에 나선 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이들은 “서민 생활과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 2026. 1. 21.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09편 - 1000일 내전의 비극…수단, 지금 ‘조용히 붕괴 중이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09편 - 1000일 내전의 비극…수단, 지금 ‘조용히 붕괴 중이다’🩸 내전이 시작된 지 1000일.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뉴스의 헤드라인에서 사라졌지만, 수단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이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국제구조위원회(IRC)는 2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수단의 인도적 상황이 극단적인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실질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문제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보다 더 빨리 사라지고 있는 ‘관심’**이다.🔥 15만 명 사망, 1180만 명 난민…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수단 내전은 2023년 4월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 전쟁은 하루이틀 갑자기 생긴 비극이 아니다.수단은 1950년대부터 내전이 반복된 나라.. 2026. 1. 21.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90편 - 이란 시위 사망자 ‘2571명’…숫자가 말해주는 건 ‘진압의 단계 변화’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90편 - 이란 시위 사망자 ‘2571명’…숫자가 말해주는 건 ‘진압의 단계 변화’다 🩸 숫자가 하루 단위로 바뀌고 있다이란 반정부 시위의 사망자 수가 더 이상 ‘추정치’ 수준이 아니라, 가파른 증가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인권운동가통신(HRANA)에 따르면 시위 시작 18일 만에 사망자는 2571명에 도달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544명, 그다음 날 2003명, 그리고 다시 2571명. 이건 단순한 집계 수정이 아니라 진압 방식이 한 단계 바뀌었다는 신호에 가깝다.📵 인터넷 차단 = 진압 수위 상승의 전조이란 당국은 시위 확산과 동시에 인터넷을 차단했다. 이 조치는 언제나 같은 의미를 가진다.👉 *“이제 내부 통제가 아니라 외부 시선을 차단하겠다”*는 선언이다.노르.. 2026. 1. 15.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81편 - 국제 법정 선 ‘로힝야 학살’…제소 7년 만에 ICJ 본안 심리 개시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81편 - 국제 법정 선 ‘로힝야 학살’…제소 7년 만에 ICJ 본안 심리 개시 ⚖️ 7년을 기다린 재판, 마침내 법정에 서다유엔 최고 사법기관인 국제사법재판소(ICJ)가 마침내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탄압을 둘러싼 본안 심리에 착수했다. 감비아가 미얀마를 제소한 지 7년 만이다. 2017년 벌어진 로힝야족 토벌 작전이 국제법상 **집단학살(제노사이드)**에 해당하는지를 가리는, 말 그대로 역사적인 재판의 시작이다.🌍 “이 재판은 복수가 아니라, 책임을 묻는 절차다”원고국인 **감비아**의 다우다 잴로 법무장관은 네덜란드 헤이그 법정에서 “로힝야족을 향한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를 검토한 뒤 제소에 나섰다”고 밝혔다.그는 로힝야족을 “평화와 존엄을 .. 2026. 1. 14.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77편 - 마두로 납치 이후, 애초 이럴 거였다…미국이 택한 베네수엘라의 ‘관리된 공백’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77편 - 마두로 납치 이후, 애초 이럴 거였다…미국이 택한 베네수엘라의 ‘관리된 공백’ 🇻🇪 대통령 납치 이후, 미국이 직접 ‘국정 관리’ 선언“안전하고 적절하며 신중한 권력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정을 운영하겠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1월 3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이렇게 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기습 군사작전으로 미국에 납치해온 직후였다.미국이 ‘독재자 축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이후 전개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다음 수순은 야권에 정권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선택한 인물을 중심으로 한 과도 체제 관리였다.🗳️ 야권의 계산 착오…마차도와 곤살레스는 배제베네수엘라 야권은 2023년 10월 대선 후보 .. 2026. 1. 1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55편 - 베네수엘라 석유 끊긴 쿠바, 멕시코産 수혈로 숨통 트일까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55편 - 베네수엘라 석유 끊긴 쿠바, 멕시코産 수혈로 숨통 트일까 🛢️ 베네수엘라발 석유 쇼크가 카리브해를 흔들고 있다.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을 사실상 봉쇄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까지 체포하면서, 베네수엘라 원유에 크게 의존해 온 쿠바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정전이 일상화되고 산업 전반이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 하나가 쿠바의 숨통을 붙잡고 있다. 바로 멕시코산 원유다.⛽ 멕시코, 어느새 쿠바 최대 석유 공급국으로석유 데이터 분석업체 클플러(Kpler)에 따르면 멕시코는 지난해 쿠바에 하루 평균 약 1만2000배럴의 원유를 수출했다.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멕시코산 원유는 쿠바 전체 원유 수입의 약 44%를 차지.. 2026.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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