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병크 연대기》60편📌 "말 걸면 씹는 봇" – 글로벌 IT기업의 무책임한 자동화
– 구글, 사용자를 소외시키는 법
🖥️ “고객센터는 없습니다. 왜냐면 고객을 싫어하거든요.”
당신이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고, 규칙을 지키고, 어느 날 수익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면—
갑자기 나타난 한 문장:
“사이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수정을 마치면 알려주세요.”
어디에? 뭘? 누가 알려줌? 누구 없어요…? 👀
환영합니다. 여긴 구글 제국입니다.
🤖 구글: 봇에게 맡기고 인간은 퇴근
- 사용자의 수익이 달린 민감한 사안도 전부 AI 판단
- 커뮤니티 도움말이나 포럼에 “알아보겠다”는 봇 자동응답이 끝
- 항의는? 정해진 형식 외에는 무시
- 다시 요청은 일주일 제한 — “이번 생은 틀렸습니다” 모드
📉 구글의 자동화는 효율이 아니라 인간 소외로 간다.
🍏 그나마 사람 말이 통하는 애플 & 마소
기업대응설명
| 구글 | ❌ 대부분 자동화, 사용자 문의 무시 | 답변 = 자동메일 or AI |
| 애플 | 🔶 제한적이지만 사람이 응답 | 앱심사 과정에 커뮤니케이션 가능 |
| MS (마소) | 🔷 채팅·전화 지원 가능 | Office 오류나 Azure 문제 대응 |
구글은 말 그대로 “사람 없는 황무지”.
당신이 아무리 외쳐도 들려주는 건 자동 회신음 뿐.
💬 사용자의 외침: “안드로이드에 광고 심을 시간에, 사람 좀 뽑지?”
- 유튜브 알고리즘 먹통 → 유튜버들 생계 위협
- 블로그 수익화 지연 → 해결 창구 없음
- 앱 개발자들 자동 밴 → 복구 요청은 “기다려보세요~”
구글은 말합니다:
"광고는 신속하게, 대응은 언젠가."
💡 결론: 글로벌 기업에 묻는다
- 자동화는 좋다. 그런데 책임도 자동화할 수 있나?
- 사용자는 봇이 아니라 설명과 응답을 원한다
- “규정은 우리가 정했고, 당신은 모르면 손해”라는 이 구조는 오래 못 간다
🎯 핵심 문장 (SNS용 요약)
"구글은 이제 검색보다 회피가 빠르다. 사용자 질문을 피해 도망가는 알고리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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