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954편 | 미국, 다시 ‘군사 압박 카드’를 꺼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해 항공모함 추가 투입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단순한 경고성 발언이 아니라, 이미 중동 해역에 배치된 전력에 더해 추가 항모 전단까지 검토 중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한 함대가 이미 그곳으로 가고 있고, 또 다른 함대도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노골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순간이다. ⚠️
🛳️ 이미 배치된 항모 전단, 그리고 다음 후보는 ‘포드함’
현재 이란 인근 아랍해에는
이미 미 해군의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이 전개돼 있다.
여기에 더해,
중동으로 즉각 이동 가능한 추가 항모 전단으로는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 전단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미 군사전력 추적 계정에 따르면
카리브해에 있는 포드함이 중동으로 이동할 경우
약 10일가량이 소요된다. 🚢
즉, 지금 발언은 “검토 중” 수준이 아니라
실제 작전 가능 시간표까지 계산이 끝난 상태라는 의미에 가깝다.
✈️ 항공모함만이 아니다…F-35도 움직였다
이번 움직임은 해군 전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 전투기 12대가
최근 며칠 사이 스페인과 영국 기지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유럽 쪽으로 재배치된 이 전력 역시
중동 상황을 염두에 둔 재배치로 해석되고 있다. ✈️
여기에 더해,
카타르 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는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에 실려 배치된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됐다.
공중·해상·방공 체계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 이란 유조선 나포 검토…그러나 결단은 못 내리는 미국
미국 정부는 한때
이란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을 나포해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하지만 이 경우
이란의 군사적 보복 가능성과
국제 유가 급등이라는 부담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결국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군사적 압박은 강화하지만,
에너지 시장 충격은 여전히 미국의 가장 큰 부담 요인이다.
🛡️ 이란은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방어 공사’에 들어갔다
이란 역시 움직였다.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의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파한 핵시설의 지하 출입구 3곳을 흙으로 덮는 공사를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토목 작업이 아니라,
- 미사일 공격 시 충격을 완화하고
- 특수부대 침투를 어렵게 만들기 위한 방어 조치로 해석된다. 🏗️
공개 성명 대신,
현장에서 바로 대비에 들어간 셈이다.
🇮🇱 네타냐후도 움직인다…“외교 실패 시 군사 옵션”
여기에 이스라엘도 직접 개입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에서
미·이란 회담이 결렬될 경우 이란에 대한 군사적 선택지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측은
이란이 수주에서 수개월 안에
대량의 탄도미사일 전력을 다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경고할 계획이다. 🚨
🧠 지금의 핵심은 ‘전쟁 준비’가 아니라 ‘협상 압박용 전개’다
현재 상황은
곧바로 군사 충돌로 이어진다기보다는,
외교 협상을 앞두고 최대한의 군사적 레버리지를 확보하려는 단계에 가깝다.
미국은
- 항공모함,
- F-35,
- 방공미사일,
- 해상 통제 옵션
을 동시에 꺼내 들며
이란에게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반면 이란은
맞대응 발언보다 시설 보호와 방어 준비로 대응하고 있다.
지금은 말보다,
위성과 배치 위치가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국면이다. 🛰️
🧭 지구굴림자의 마지막 한마디
이번 국면의 진짜 위험은
“전쟁이 임박했느냐”가 아니라,
전쟁 직전까지 가는 압박 게임이 너무 익숙해졌다는 점이다.
항공모함이 움직이고,
핵시설 출입구가 막히고,
외교 회담이 그 위에서 열리는 장면은
이미 중동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위기는 종종 폭발보다,
반복 속에서 무뎌질 때 더 위험해진다.
출처: Reuters,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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