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분쟁7 [지구병크연대기 #1] 영국편 – 세계를 병크로 물들이다 (1부) [지구병크연대기 #1] 영국편 – 세계를 병크로 물들이다 (1부)“태양은 졌지만 병크는 졌지 않았다.”세계를 밝히던 대영제국의 영광은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긴 병크는 아직도 지구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발음주의! '중동 문제'의 발원지: 벨포어 선언1917년, 영국은 ‘벨포어 선언’을 통해 유대인에게 팔레스타인 땅에 “민족적 고향”을 세우도록 지지한다.당시 팔레스타인에는 이미 아랍계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영국은 팔레스타인 아랍인들과도 '우호 협정'을 맺어놓고, 유대인에게도 약속한 것이다.“두 집에 동시에 전세 계약 걸어놓고 입주일 되니까 연락 끊는 수준.”그 결과:유대인 ↔ 아랍인 간의 갈등 시작이후 국제적 분쟁으로 발전, 지금까지 이어짐📝 유대인은 당시 땅을 가지고 있던 영국의 마음을 정확히 .. 2025. 6.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