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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세 알쓸잡잡1075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6편 – 손자도 속인 ‘로봇 할머니’…춘완 무대 장악한 중국 휴머노이드 굴기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6편 – 손자도 속인 ‘로봇 할머니’…춘완 무대 장악한 중국 휴머노이드 굴기 올해 중국 설 전야를 장식한 최대 화제는 연예인도, 정치인도 아니었다.무대 한가운데 선 건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다.중국중앙(CC)TV가 16일 밤 방영한 설 특집 프로그램 ‘춘완(春晩)’은 말 그대로 중국 로봇 기술의 쇼케이스였다.관객을 웃기고, 놀라게 하고, 감탄하게 만든 주인공은 인간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진 기계들이었다.🤖 손자도 깜빡 속은 ‘로봇 할머니’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콩트쇼 ‘할머니의 최애’였다.손자가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성의 없는 선물을 가져오자, 할머니는 “너보다 얘네가 낫다”며 로봇 손자들을 호출한다.로봇들은 애교를 부리고, 백덤블링을 하고, 지폐 마술까지 선보인다.그리고 결정.. 2026. 2. 18.
🌎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5편 - 값싼 차냐, 기후냐…트럼프의 승부수 🌎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5편 - 값싼 차냐, 기후냐…트럼프의 승부수 미국 정치가 다시 한 번 에너지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요동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온실가스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finding)’을 공식 폐기하면서, 사실상 연방 차원의 기후 규제 근거를 걷어냈다.이 조치는 단순한 환경 정책 변경이 아니다.자동차 가격 인하 vs 기후 대응 유지, 이 두 축을 놓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정면으로 시험하는 정치적 승부수에 가깝다.🚗 “차값 3000달러 내린다”는 메시지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발표에서 이렇게 강조했다.“1조3000억달러 이상의 규제 비용이 사라진다.”핵심은 명확하다.온실가스를 규제 대상에서 빼면 자동차 제조사들이 부담하던 각종 기준·시험·인증 비용이 줄어들고, 그 결.. 2026. 2. 18.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4편 – 이란 700㎞ 앞까지 전개된 美 항모전단…협상장 앞에 세워진 군사력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4편 – 이란 700㎞ 앞까지 전개된 美 항모전단…협상장 앞에 세워진 군사력 🌍 중동이 다시 ‘일촉즉발’ 구도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을 하루 앞두고, 미 해군 항공모함전단(CSG)이 이란에서 약 700㎞ 떨어진 아라비아해 해역에 포진한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됐다. 단순한 통상적 전개라 보기엔, 배치 규모와 동선이 지나치게 노골적이다. 협상장 문이 열리기 직전, 군사력이 먼저 자리를 잡은 셈이다.🚢 오만 앞바다에 선 ‘에이브러햄 링컨’4이번에 포착된 전단의 중심은 USS Abraham Lincoln. 니미츠급 핵항공모함인 링컨호는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3척을 포함한 다수의 군함과 함께 항모전단을 구성하고 있다. 위치는 오만 해안에서 약 240㎞, 이란 본토에서.. 2026. 2. 18.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3편 – 🚢 카리브해에서 인도양까지…미군, 제재 위반 선박 ‘끝까지 추적’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3편 – 🚢 카리브해에서 인도양까지…미군, 제재 위반 선박 ‘끝까지 추적’ 트럼프 행정부가 유지 중인 베네수엘라 해상 봉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단순 차단을 넘어,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추적과 승선 작전이 공개되면서다.미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SNS X를 통해, 인도태평양사령부 작전구역에서 파나마 선적 유조선 ‘베로니카III(Veronica III)’의 항해를 차단하고 승선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미국의 제재 대상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수역은 피난처가 아니다”국방부는 성명을 통해“이 선박은 트럼프 대통령의 봉쇄 조치를 거부하려 했으며, 카리브해에서 인도양까지 추적 끝에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이어 “국제 수역은 불법 행위.. 2026. 2. 17.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2편 – “유럽은 소멸하지 않는다”…EU 외교수장, 美 ‘문명 쇠퇴’ 경고에 정면 반박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2편 – “유럽은 소멸하지 않는다”…EU 외교수장, 美 ‘문명 쇠퇴’ 경고에 정면 반박 🌍 뮌헨안보회의 마지막 날, 유럽이 공개적으로 미국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EU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카야 칼라스 고위대표가 “유럽은 쇠퇴하고 있지 않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트럼프 측 보고서는 유럽이 대규모 이민, 출생률 감소, 문화적 변화로 인해 “20년 안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할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었다.하지만 칼라스의 메시지는 분명했다.“유럽은 여전히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생활 수준과 자유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유럽 때리기, 정치적 유행일 뿐”칼라스는 일부 미국 정치권에서 유럽을 “woke하고 타락한 문명”으로.. 2026. 2. 17.
🌍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1편 – 라마단 다이어트? 두바이 여성들의 달콤한 역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971편 – 라마단 다이어트? 두바이 여성들의 달콤한 역설 중동의 성스러운 달, 라마단이 다시 돌아왔다.UAE 두바이에서 8년 만에 라마단을 맞이하는 한국 기업인들 사이에서도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예전처럼 낮에 물 한 모금도 마음대로 못 마시는 분위기일까?출장 일정을 미뤄야 할까?결론부터 말하면, 두바이는 많이 달라졌다.그러나 라마단의 리듬 자체는 여전히 도시를 뒤집는다.🌙 라마단, 여전히 성스럽다라마단은 이슬람력 9번째 달.꾸란이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달로 여겨지는 가장 성스러운 시기다.올해 UAE 라마단은 2월 중순 저녁부터 시작해 약 한 달간 이어질 전망이다.무슬림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물·흡연·부부관계를 모두 금한다.단순한 금식이 아니다.자기 절제, 신앙심 강..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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