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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세 알쓸잡잡

🌍 지구는 현재진행형 #8 - 🤖 전 세계가 GPT를 감시한다

by 지구굴림자 2025. 7. 2.

🌍 지구는 현재진행형 #8

🤖 전 세계가 GPT를 감시한다 


2025년, 세계는 ‘AI’를 놓고 긴장 중이다.
그 중심엔 단연, ChatGPT.
그리고 그걸 만든 OpenAI.

하도 똑똑해서 문제, 너무 똑똑해서 불안.
GPT가 인류를 뛰어넘는 건 아닐까? 하는 막연한 공포는
이제 법과 제도의 손길로 이어졌다.


🗣️ 무서운 건 기술이 아니라 "통제 불가능한 기술력"

전 세계 정치권, 학계, 언론계는 이미 초긴장 모드다.

  • “AI가 일자리 다 가져가면 어떡해?”
  • “누가 책임지는 거야? 회사야? 유저야? 개발자야?”
  • “학생들이 GPT로 숙제하고, 정치인도 GPT로 연설하면… 우리는 뭘 믿고 살아야 해?”

📜 각국의 대응은?

🇪🇺 유럽 – AI법 통과 완료

  • 2024년 말, 세계 최초로 AI 법률 통과
  • 위험 등급별 분류: 생체인식·범죄예측 기술은 사용금지
  • GPT류 기술은 ‘고위험군’으로 분류,
    투명성·학습데이터 공개 의무까지 요구

🇨🇳 중국 – AI도 당의 통제를 받는다

  • “AI도 검열 대상이다.”
  • 뉴스 생성형 AI는 자동으로 국가 기준 문구 학습
  • 중국판 GPT는 애초에 ‘말 잘 듣게’ 훈련됨
  • “사고 칠 AI는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한다.”

🇺🇸 미국 – 청문회, 청문회, 또 청문회

  • 2025년 6월, 미 의회 청문회에서 ‘AI 규제 총기법’ 논의
  • “AI는 인류의 총기다” 발언으로 화제
  • GPT가 정치·의료·교육에 끼치는 영향 보고서도 다수 등장
  • 기술은 빠르지만, 규제는 여전히 논의 중

🧠 GPT가 만든 '이상한 나라'

GPT가 쏟아낸 텍스트는
학생의 리포트부터
의사의 진단서,
정치인의 연설문,
회사 CEO의 업무 지시서까지 전방위로 퍼졌다.


한마디로 **‘지식의 중심’**이 사람이 아닌 AI로 옮겨가는 중.
편한 건 사실이지만,
그 편함이 어느 순간 현실 왜곡의 미끼가 될 수도 있다.


🧨 향후의 쟁점은?

  • "AI가 만든 가짜뉴스, 누가 책임지나?"
  • "GPT가 판사보다 똑똑해지면, 재판도 AI가?"
  • "교육기관은 이걸 금지할까, 활용할까?"

🔚 편집장의 한 줄 코멘트

GPT는 지금 ‘인류의 지식’을 재편 중이다.
누군가는 AI가 ‘신’을 대체할 거라 하고,
누군가는 ‘신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불편하든 기대되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제 GPT를 무시하는 건 시대착오다.
하지만 묻지 않고 쓰는 것도 무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