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틀러의 헛된 기대 (1편) - 🟠 일본, 노몬한의 악몽을 잊고 다시 북진!
1941년 여름.
히틀러는 독일-소련 전쟁(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며
“이제 일본이 시베리아에서 한 방만 날려주면
소련은 무너질 거야!”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일본 육군 내부에서는 찬반이 갈렸다.
- 반대파: “노몬한에서 주코프한테 박살난 거 벌써 잊었냐?”
- 찬성파: “이번엔 제대로 준비했다! 독일과 함께 소련을 압박하자!”
결국 일본은 관동군 70만을 동원해
다시 만주 국경을 넘어 시베리아로 진격한다.
🔎 초반 일본의 기세
- 첫 일주일간 소련 국경 수비대 격파
- 일본군, 초반엔 국경 마을 점령 + 열차 차단 성공
- 독일은 “이제 소련 끝났다!”며 환호
- 일본 내 신문도 “북진 성공!” “제국의 새로운 시대!” 떠들썩
💭 코멘트
히틀러는 드디어 꿈꾸던 동서 양면 압박이 현실이 되었다며
손뼉 치고 좋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폭풍 전야에 불과했다.
소련의 진짜 반격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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