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틀러의 헛된 기대 (3편) - 🟠 “모스크바로 간 시베리아 사단”
1941년 겨울.
소련은 일본군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하자
극동군 정예 사단들을 서부 전선으로 이동시켰다.
❄️ 모스크바 방어선 강화
- 시베리아 사단, 모스크바 외곽 배치
- 한파 속에서도 방어선 완벽히 재정비
- 독일군, 눈보라 속 공세 → 참패
결국 독일은 모스크바를 함락하지 못했고
전쟁은 장기전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 히틀러의 좌절
히틀러는 일본의 북진으로
소련 병력이 묶일 거라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얻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소련은 전력을 더 보강해
독일의 전세를 뒤집기 시작했다.
🇯🇵 일본의 몰락
- 관동군 괴멸 → 만주 방어선 붕괴
- 태평양전쟁 준비 차질 → 진주만 공격 지연
- 미국과의 전쟁에서 밀리기 시작 → 패망 가속화
💭 결론
히틀러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고
일본은 역사에 길이 남을 흑역사를 찍었다.
이 선택으로 추축국의 패배는 더욱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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