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약에 한국이... 시리즈

🌍 만약에 한국이 2018년 종전선언을 성사시켰더라면? 📖 에필로그 – 종전선언의 아쉬움과 상상

by 지구굴림자 2025. 8. 28.

🌍 만약에 한국이 2018년 종전선언을 성사시켰더라면? 📖 에필로그 – 종전선언의 아쉬움과 상상

 

종전 선언을 가져오지 못한 아쉬움을 곱씹으며 “왜 그랬을까”를 다시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명확했다. 김정은은 절대로 체제 붕괴에 직결될 수 있는 종전선언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


그는 언제나 긴장을 무기로 삼아 권력을 유지했고, 평화를 선언하는 순간 바로 자신이 위태로워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대한민국과 북한의 미래에 해가 될 존재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아쉬움을 안은 채 문득 전설적인 한 사내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그저 악수만 하고 돌아올 뿐인데도, 만난 독재자들의 명이 차례차례 꺼져버린다는 소문이 붙은 자… 바로 독재자 킬러.

 

만약 그를 평양에 보낼 수 있다면?
김정은 체제가 셧다운 되고, 대한민국 국군은 자동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 속보: “평양에서 돼지 사망 확인!!”
대한민국 합참: “제7기동군단, 평양으로 즉시 진군 개시!!” 🚁🚛

그 순간 한반도의 운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진심, 그를 평양으로 보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