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52편 - 中, 16년 만에 日에 ‘희토류 보복’ 카드…다시 흔들리는 동아시아 공급망
🧲 중국이 일본을 겨냥해 희토류 수출 통제 수위를 높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하면서, 동아시아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외교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전략 자원인 희토류를 다시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정부가 일본으로 향하는 일부 희토류 품목에 대해 수출 허가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품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중국이 통제 대상으로 지정한 중희토류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앞서 중국은 사마륨, 가돌리늄, 터븀, 디스프로슘 등 7개 중희토류를 ‘이중용도 물자’로 지정해 관리해왔다. 이번 조치가 일본을 직접 겨냥할 경우, 전기차·반도체·방위산업 등 일본의 핵심 산업 전반에 충격이 불가피하다.
🚗 실제로 일본은 전기차 모터와 첨단 제조업에 필수적인 디스프로슘과 터븀을 거의 전량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 노무라연구소는 희토류 수출 제한이 석 달만 지속돼도 일본 경제에 연간 약 6조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이번 조치가 단순한 통상 정책을 넘어 정치·안보 갈등의 연장선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중국 상무부는 일본을 향해 “군사 사용자와 군사력 증강에 기여하는 최종 사용자에 대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희토류가 이 범주에 포함될 경우 사실상 압박 수위는 한 단계 더 올라간다.
📜 중국의 희토류 카드가 처음은 아니다. 2010년 센카쿠열도 분쟁 당시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사실상 중단했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을 촉발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시나리오가 재현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 일본 산업계 역시 긴장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희토류는 단기간에 대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어렵다”며, 이번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산업 전반에 장기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지구굴림자의 마지막 한마디
희토류는 더 이상 단순한 자원이 아니다.
🔗 공급망은 곧 권력이고,
⚖️ 총 대신 원소를 드는 시대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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