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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5

지구는 현재 진행형 912편 - 🧱 시위 최전선에 선 이란 Z세대, ‘미래를 위해 나섰지만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다’ 지구는 현재 진행형 912편 - 🧱 시위 최전선에 선 이란 Z세대, ‘미래를 위해 나섰지만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다’ 🧭 이란 전역으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의 최전선에는 언제나 젊은 얼굴들이 있었다.체제 변화와 삶의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주력은 10~20대 청년층, 이른바 이란 Z세대였다. 시위는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동시에 희생자 역시 청년층에 집중됐다. 🧭 17세 소년 샘 아프샤리는 시위 전날, 아버지에게 “내일 시위에 나가니 엄마에게는 말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컴퓨터를 좋아하고 수영을 즐기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나흘 뒤 이란 카라즈의 영안실에서 시신 가방 속에서 발견됐다. 머리 뒤쪽에 총상을 입었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돼 있었다. 🧭.. 2026. 2. 3.
지구는 현재 진행형 839편 - 🇫🇷 “유색인 받지 말라”는 집주인 요구…프랑스 주택 시장의 민낯 지구는 현재 진행형 839편 - 🇫🇷 “유색인 받지 말라”는 집주인 요구…프랑스 주택 시장의 민낯 프랑스 주택 시장에서 여전히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대형 부동산 중개업체 절반 가까이가 “유색인 세입자를 받지 말아 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를 사실상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일간 르파리지앵 보도에 따르면 반인종차별 단체 ‘SOS인종차별’은 최근 프랑스 전역의 대형 부동산 중개업체 198곳을 상대로 잠입 조사를 진행했다. 단체는 실제 집주인인 것처럼 가장해 중개업체에 전화를 걸고, “다른 문화권 출신 세입자는 소음과 냄새 문제를 일으킨다”며 ‘유럽인 유형’의 세입자만 선별해 달라는 조건을 제시했다.이 요청은 명백한 불법이다. 프랑스 법은 피부색·출.. 2026. 1. 27.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96편 - 기관총 난사에 ‘확인 사살’까지…이란 시위 진압, 재난을 넘어선 폭력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96편 - 기관총 난사에 ‘확인 사살’까지…이란 시위 진압, 재난을 넘어선 폭력 🚨 이란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대해, 이란 정권의 진압 수위가 사실상 전시 상황에 준하는 단계로 치닫고 있다는 증언과 영상이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군경이 실탄과 중화기를 사용해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발포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영국에 기반을 둔 반체제 매체 **이란와이어**는 14일, 테헤란과 이스파한에서 응급 의료 지원에 참여했던 한 의사의 증언을 공개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의사는 지난 8~9일 밤을 회상하며 “대지진 때조차 이런 참상은 본 적이 없다”며 “총소리와 연발 사격, 중기관총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 2026. 1. 16.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72편 - 최소 징역 10년, 최대 종신형…‘홍콩 민주화’의 상징 지미 라이, 선고 전 마지막 관문에 서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72편 - 최소 징역 10년, 최대 종신형…‘홍콩 민주화’의 상징 지미 라이, 선고 전 마지막 관문에 서다 ⚖️ 선고를 앞둔 최종 단계, 양형 심리 시작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원한 혐의로 국가보안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은 지미 라이(79)에 대한 양형 심리가 시작됐다. 이는 유죄 판단 이후 형량을 확정하기 위한 절차로, 재판의 사실상 마지막 단계다. 홍콩프리프레스와 로이터에 따르면 홍콩 서구룡치안법원은 12일부터 나흘간, 라이를 포함한 빈과일보 전·현직 임직원 8명에 대한 감경 여부를 심리한다.📰 ‘빈과일보’와 민주화, 그리고 보안법라이는 홍콩의 대표적 친민주 언론이었던 빈과일보의 사주로, 2019년 반송환법(범죄인 인도법)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후 2020년 국가보안.. 2026. 1. 1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62편 – 🤝 이란–프랑스, 인질 교환 협상 ‘진전’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62편 – 🤝 이란–프랑스, 인질 교환 협상 ‘진전’ 중동과 유럽 사이의 긴장이 오랜만에 다른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란과 프랑스가 인질 교환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이다. 이번 교환안은 2022년부터 이란에 억류되어 있던 프랑스인 2명과, 프랑스에서 구금된 한 이란 여성 학생을 맞바꾸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외교의 복잡한 무대이란은 서방 국가들의 제재와 핵 협상 교착 상태 속에서 자국 내 억류 외국인을 **‘외교 카드’**로 사용해왔다. 프랑스 또한 이란 국적 학생을 간첩 혐의로 체포한 뒤 석방 여부를 미뤄왔다. 이번 교환 협상은 표면적으로는 인도적 교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외교적 이해가 얽혀 있는 셈이다.🇮🇷🇫🇷 정치적 득실 계산이란 입장에.. 2025.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