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연방1 지구병크연대기 #31 – 🧨 유고의 분열, 세르비아의 집착 🧨 유고의 분열, 세르비아의 집착“다들 독립하고 싶은데, 혼자 붙잡고 난리야…”☠️ 티토가 죽자, 덮어둔 분노가 솟구쳤다1970~80년대, 유고슬라비아는 겉보기엔 "통합국가"였다.근데 그건 '티토'라는 초강력 캐리어가 있었기 때문이다.티토가 뭐랬냐면:“우리 슬라브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자~”→ 사실은 군대와 경찰로 찍어눌렀다근데 1980년, 티토가 사망하자…분노 게이지 MAX였던 민족들이 갑자기 정신을 차림크로아티아: “우리가 왜 세르비아 밑에서 살아야 돼?”슬로베니아: “그니까!”보스니아: “그동안 참은 거 다 터진다잉”💥 민족주의 폭발, 연방은 해체 수순슬로베니아: “나 독립할게” → 10일 전쟁 후 독립 성공크로아티아: “우리도 독립할래” → 내전 돌입보스니아: “우리도 나가요” → 다민족 혼..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