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계경제6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07편 - 무차별 ‘관세 난사’ 예상 밖 전개…최후의 승자 되는 멕시코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07편 - 무차별 ‘관세 난사’ 예상 밖 전개…최후의 승자 되는 멕시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상대로 고율 관세를 쏟아붓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수출 의존도가 높은 멕시코 경제는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 보였다. 특히 북미 제조 공급망에 깊이 묶여 있는 멕시코는 ‘트럼프 관세 전쟁’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로 거론됐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보도를 통해 “관세 전쟁의 최후 승자 중 하나는 멕시코”라고 평가했다. 📦 이런 반전의 핵심 배경으로 꼽히는 것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즉 USMCA다. 이 협정 덕분에 멕시코산 제품에 적용되는 실제 관세율이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됐고, 미국의 고율 .. 2025. 12. 30.
🌍 지구는 현재 진행형 684편 - 🇨🇳🇪🇺 중국-EU, 이번엔 유제품… 무역전쟁 전선이 또 넓어졌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684편 - 🇨🇳🇪🇺 중국-EU, 이번엔 유제품… 무역전쟁 전선이 또 넓어졌다 🥛 중국과 유럽연합(EU) 사이의 무역 갈등이 다시 한 번 불붙었다.중국 상무부는 EU에서 수입되는 유제품에 대해 최대 42.7%의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돼지고기, 브랜디에 이어 이번엔 우유와 치즈다. 전선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 중국 측 설명은 이렇다.EU가 자국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해 중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왜곡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상무부는 반보조금 조사 예비판정을 근거로, 21.9%에서 최대 42.7%에 달하는 관세를 기업별로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 하지만 이 조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이번 관세는 명백히 EU의 중국산 전기차.. 2025. 12. 24.
🔥 지구병크 연대기 — 글로벌 식량 패권전쟁 🟣 2편 — “기후위기 + 인플레 + 공급망 붕괴: 식량은 새로운 전략무기” 🔥 지구병크 연대기 — 글로벌 식량 패권전쟁 🟣 2편 — “기후위기 + 인플레 + 공급망 붕괴: 식량은 새로운 전략무기” 세계는 지금 예전처럼 “흉작이 좀 났다” 수준의 문제가 아니다.2020년대를 흔드는 식량 위기는, 지역적 사고가 아니라 지구적 시스템 자체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는 사건이다.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왜 식량이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전략무기급 위상으로 올라갔는지를 본격적으로 파고들어본다.■ ① 기후 재난 + 엘니뇨: 세계 곡물 생산량이 ‘동시에’ 흔들린다원래 어느 한 지역이 흉작이면다른 지역이 메워주는 식으로 글로벌 식량시장은 ‘평균화’가 가능했다.하지만 2020년대는 다르다.엘니뇨 → 아시아 전역 폭우 + 가뭄미국 중서부는 폭염,유럽은 물 부족,남미는 이상 한파와 가뭄,즉, 여러.. 2025. 12. 9.
《유럽 산업 경쟁력 붕괴》🟩 2편 — “라가르드가 왜 그렇게 말했다?” 《유럽 산업 경쟁력 붕괴》🟩 2편 — “라가르드가 왜 그렇게 말했다?” 유럽 산업의 ‘실제 붕괴 지표들’크리스틴 라가르드(EU 중앙은행 총재)가 말한“유럽은 사라지는 세계에 묶여 있다”이 문장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유럽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쇠퇴 신호들을, 그는 숫자와 현장의 흐름을 보며 정확하게 짚은 것이다.이번 편에서는 그 “보고도 모른 척하는 지표들”을 하나씩 열어보자.1️⃣ 제조업 투자 10년 연속 감소 — ‘탈유럽’이 일상화되다유럽 제조업 투자는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장기 하락세에 들어갔다.특히 독일·프랑스처럼 전통 제조 강국조차 *투자를 ‘보수적으로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유럽이 아니라 아예 다른 지역에 공장을 짓는 방식”**으로 절감하고 있다.독일 산업 투자 감.. 2025. 12. 1.
《유럽 산업 경쟁력 붕괴》1편 — 에너지·규제·인구: 유럽을 묶어버린 ‘3중 족쇄’ 🌍 《유럽 산업 경쟁력 붕괴》1편 — 에너지·규제·인구: 유럽을 묶어버린 ‘3중 족쇄’ 유럽은 요즘 스스로도 자주 말한다.“우리는 더 이상 세계 경제의 엔진이 아니다.”근데 이건 과장이 아니라 구조 자체가 무너진 결과에 가깝다.라가르드가 던진 한 마디—“유럽은 이미 사라지는 세계에 묶여 있다.”이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오늘 1편에서는 유럽을 지금 이 상태까지 끌고 온‘3개의 족쇄’—에너지·규제·인구를 하나씩 까보자.🟦 1) 에너지 비용: 러시아 가스 끊기자 “게임 오버”유럽 제조업의 핵심은 싼 러시아 가스였다.독일·프랑스·네덜란드의 공장들이저렴한 가스를 기초로 철강·화학·기계 산업을 굴렸다.근데 전쟁 이후, 이 기반이 통째로 날아갔다.2020년 대비 가스 가격 4~6배 폭등전기료는 미국의 2~3.. 2025. 12. 1.
지구는 현재진행형 575편🌍 “유가가 배럴당 $30대로 추락할 수 있다” — J.P. Morgan이 던진 세계 경제 리스크 지구는 현재진행형 575편🌍 “유가가 배럴당 $30대로 추락할 수 있다” — J.P. Morgan이 던진 세계 경제 리스크 유가 기준 벤치마크인 Brent crude 가격이 향후 2년~3년 사이에 배럴당 30 달러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J.P. Morgan은 글로벌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 속도의 약 3배에 달할 것이며, 이에 따라 잉여 생산이 커져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유가는 약 배럴당 60달러대 중·후반 수준이다. 만약 이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산유국· 에너지 기업·수입국 모두에게 커다란 구조적 갈림길이 될 수 있다.🔎 핵심 이유 — 왜 유가가 이렇게 떨어질 수 있는가① 공급 과잉의 가속화비-OPEC+ 산유국(미국 셰일, 브라질·가이아나 해양유 등)이.. 2025.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