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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조선이 임진왜란 당시 3만 정예군을 갖추고 있었다면1편: 전쟁의 서막, 그러나 달라진 첫 판 만약에 조선이 임진왜란 당시 3만 정예군을 갖추고 있었다면 1편: 전쟁의 서막, 그러나 달라진 첫 판 1592년 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국시대를 통일하며 일본의 잉여 전투력을 조선으로 향하게 했다. 실제 역사에서 조선은 준비가 허술했고, 신립 장군이 이끈 8천 경군은 탄금대에서 전멸하면서 길이 열려버렸다. 하지만 만약 이때, 조선이 3만 명의 정예군을 미리 양성해 두었다면 어땠을까?초반 판도, 완전히 달라지다실제 선조는 이이의 십만양병설을 흘려듣고, 제대로 된 대비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IF의 조선은 이이의 제안 중 절반이라도 실현해 3만 명의 기동력 있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신립이 끌고 간 건 고작 8천이 아니라 3만의 정예군. 그들이 문경 새재에 진을 치고 있었더라면? 일본군의 북상은 초반부.. 2025. 8. 18.
지구는 현재진행형 175편 - 🌍 왜 COP30은 베렘인가? 아마존과 약자들의 목소리 지구는 현재진행형 175편 - 🌍 왜 COP30은 베렘인가? 아마존과 약자들의 목소리브라질이 COP30 개최지로 선택한 곳은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마존 열대우림 인접 지역이자 빈곤과 환경 취약성이 공존하는 도시 **베렘(Pará 주 수도)**이야. 단순한 개최지가 아니라,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주겠다는 상징적 선택이지.✦ 아마존, 인류의 허파와 위기의 최전선아마존은 지구 산소와 생물 다양성의 보고지만, 동시에 불법 벌목·산림 파괴·개발 압력에 시달리고 있어. 베렘에서 COP30을 여는 건 곧 “기후 위기 최전선에 있는 지역을 외면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야.✦ 빈곤과 토착민 보호베렘은 브라질에서도 소득 수준이 낮고, 기후재난 피해를 가장 먼저 겪는 지역이야. 이곳에서 회.. 2025. 8. 18.
🌎 지구는 현재진행형 174편 - 브라질, COP30 개최지 ‘베렘 강행’…산 넘어 산 🌎 지구는 현재진행형 174편 - 브라질, COP30 개최지 ‘베렘 강행’…산 넘어 산 브라질 정부가 오는 **11월 열릴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예정대로 아마존 지역의 도시 **베렘(Belém)**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어. 문제는 개최지가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 준비 상황이 ‘산 넘어 산’이라는 거야.🏨 숙박 대란 – 호텔 요금이 10배?베렘은 아마존 강 하구에 위치한 비교적 작은 도시야. 평소에도 관광객 수용 능력이 넉넉하지 않은데, 이번 회의로 전 세계 정상급 인사, 기업 대표, NGO 활동가까지 몰려오게 되니 숙소 대란이 불가피해졌어.숙박비가 평소 대비 10~15배 폭등일부 호텔은 이미 예약 마감, 개인 숙소 불법 전환도 속출“회의장보다 숙소 구하기가 더 힘들다.. 2025. 8. 18.
지구는 현재진행형 173편 - 무르익는 연출, 텅 빈 결과 지구는 현재진행형 173편 - 무르익는 연출, 텅 빈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위해 알래스카 앵커리지 군 기지에 레드 카펫, 군용기 어레인지, 대통령 전용 리무진까지 총동원했어요 근데 정작 회담은 아무 성과 없이 마무리됐죠—협상, 평화, 중단 합의? 그런 건 없었어요 트럼프는 직접 “10점 만점에 10”이라며 분위기는 좋았다고 자화자찬했고, 푸틴은 “기본적인 내용은 합의했다”고 쉴새 없이 얼버무렸죠 하지만 실제로 기자의 질문은 없었고, “성과 없는 쇼”라는 의견이 주류였어요 워싱턴에선 조롱과 비판이 난무했어요. 외교극의 겉모습만 번지르르, 속은 텅… 팬티만 멋진 토크쇼 같다고들 하지만, 쇼에서는 누가 이겼냐면, 푸틴이었어요.미국 땅에서 레드 카펫을 밟고, 말 한마디.. 2025. 8. 18.
지구는 현재진행형 172편 - 수단의 재앙 — 자유주의 질서의 종말인가, 인류의 방임인가 지구는 현재진행형 172편 - 수단의 재앙 — 자유주의 질서의 종말인가, 인류의 방임인가 끊이지 않는 비극, 수단의 내전과 국가 붕괴2023년 4월 시작된 내전은 수단을 무정부 상태로 몰았다. 군부와 준군사집단 RSF 간의 잔혹한 충돌 속, 이미 150,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수백만 명이 식량 부족과 질병에 시달리며 말 그대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잃었다.대규모 기근과 질병의 사슬기근은 겨우 시작이었을 뿐이다. 현재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560만 명이 극심한 식량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특히 북 다르푸르 피난촌에서는 기아 공식 단계 IPC 5에 해당한 지 오래이며, 말라리아와 콜레라 같은 전염병도 동반되어 악화되고 있다.피난촌 공격과 전략적 .. 2025. 8. 18.
🇰🇷 광복절의 숨겨진 이야기 - 📌 3편 – 광복 직후의 혼돈 & 우리가 몰랐던 포인트 🇰🇷 광복절의 숨겨진 이야기 📌 3편 – 광복 직후의 혼돈 & 우리가 몰랐던 포인트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항복과 함께 찾아온 해방의 날.하지만 조국 땅 위에 내리쬔 햇빛은, 곧 길게 드리운 그림자를 만들었습니다.🪖 미군정·소련군의 38선 점령연합국의 합의에 따라 한반도는 북위 38도선을 경계로북쪽은 소련군, 남쪽은 미군이 각각 점령합니다.이는 ‘잠정 조치’라 했지만, 이후 냉전의 전초선이 되어분단의 고착화를 불러오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임시정부 귀국 문제와 정치 세력 경쟁상하이·충칭에서 수십 년간 독립운동을 이어온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당연히 우리가 합법 정부”라 주장했지만,미군정은 이를 공식 정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국내에서는 친일 관료 잔존 세력, 신흥 정치인,좌익·우익 세력이 얽.. 2025.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