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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승리 이후의 미국 2편: 산업화와 세계 전쟁 📌 남부 승리 이후의 미국 2편: 산업화와 세계 전쟁 🛠️ 산업화의 지연과 수렴남부가 주도한 미국은 초기에 농업 중심 질서를 고수했을 것이다. 목화·담배 등 플랜테이션 경제가 우위를 점했고, 산업화의 속도는 현실보다 늦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산업화의 세계적 흐름은 거스를 수 없었고, 국가 규모의 수요와 시장 논리가 결국 공업화를 끌어올렸을 것이다. 🚂 북부 인프라와 이민자 에너지북부에 축적된 철도·항만·제철 인프라는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독일·아일랜드 등 유럽계 이민자의 유입도 계속되었을 것이며, 이들이 제공한 노동력과 기술이 기계·철강·철도 산업의 기반을 재구축했을 것이다. 정치적 주도권은 남부에 있었지만, 산업의 동력은 북부 인프라와 이민자 에너지가 담당했을 것이다. 🌐 세계대전에서의 동.. 2025. 9. 22.
📌 남부 승리 이후의 미국 1편: 남부의 승리와 새로운 질서 📌 남부 승리 이후의 미국 1편: 남부의 승리와 새로운 질서 ⚔️ 리 장군의 워싱턴 입성만약 남북전쟁이 남부의 승리로 끝났다면, 가장 극적인 장면은 바로 로버트 E. 리 장군이 워싱턴 D.C.를 점령하고 북군이 항복하는 순간일 것이다. 수도는 리치먼드로 옮겨지고, 미국의 권력 중심은 단숨에 농업 귀족과 플랜테이션 소유층에게 넘어갔을 것이다. 📜 헌법과 제도의 재편남부 주도의 새로운 헌법 개정은 필연이었다. 무엇보다도 노예제는 존속했으며, 흑인 인구는 정치적으로 완전히 배제된 채 농업경제의 기반으로만 활용되었다. 정치권은 남부 귀족 출신들이 독점했고, 국가는 철저히 보수적 성격으로 굳어졌을 것이다. 🏭 북부 산업과 이민자들의 존재그러나 남부가 권력을 잡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농업국가로만 고착되지는 않.. 2025. 9.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5편 – 🇫🇷 마크롱, “이란 제재 부활 가능성” 경고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5편 – 🇫🇷 마크롱, “이란 제재 부활 가능성” 경고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란과의 최근 대화를 두고 **“비생산적이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란 핵 합의(JCPOA)를 둘러싼 교착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유엔 차원의 제재 재부활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최근에도 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요구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서방 국가들은 이를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며, 기존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외교적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다. 마크롱의 발언은 단순한 불만 표출을 넘어, 유럽이 강경 노선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그동안 유럽은 미국과 보조를 맞추면서도 협상 여지를 남겨왔지만, 이제는 *.. 2025. 9.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4편 – 🌐 협력은 원하지만, 신뢰는 낮다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4편 – 🌐 협력은 원하지만, 신뢰는 낮다 새롭게 발표된 국제 여론 조사가 세계인의 모순된 인식을 보여줬다. 응답자 다수는 기후변화, 팬데믹, 전쟁, 난민 문제 같은 초국경적 위기를 해결하려면 글로벌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 협력을 이끌어야 할 핵심 국제기구 — UN, WHO, IMF — 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UN은 거부권 남발과 안보리 마비로 **“말만 많은 회의장”**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WHO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대응 실패로 신뢰를 잃었고, IMF는 구조조정 조건을 내세워 개발도상국의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비판을 여전히 받고 있다. 결국 국제기구는 필요하지만 불신받는 존재라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이다. .. 2025. 9.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3편 – 🐯 중국, “정글의 법칙” 경고하며 단합 촉구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3편 – 🐯 중국, “정글의 법칙” 경고하며 단합 촉구 중국 국방장관이 국제 안보 회의에서 이례적으로 날 선 발언을 내놨다. 그는 지금의 국제 질서가 **“정글의 법칙(law of the jungle)”**으로 회귀할 수 있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강대국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군비 경쟁을 강화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국제 규범보다 힘의 논리가 우위를 점하면, 약소국은 설 자리를 잃고 세계 전체가 불안정해진다는 주장이다. 특히 미국과 동맹국들이 추진하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겨냥해 “배타적 군사 블록은 분열과 갈등만 키울 뿐”이라고 직격했다. 하지만 발언의 톤은 단순한 비판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세계는 새로운 냉전으로 가서는 안 되며, 진정한 안보는 협력과 단합에서 나온다”.. 2025. 9. 2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2편 – 🇺🇸 미국, 유엔서 여섯 번째 거부권 행사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02편 – 🇺🇸 미국, 유엔서 여섯 번째 거부권 행사 유엔 안보리는 또다시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논의에 나섰다. 이번 결의안은 즉각적인 휴전과 함께 인도적 지원 통로 확보를 골자로 했다. 민간인 피해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반영한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여섯 번째로 거부권을 행사하며 결의안 채택을 가로막았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보장하지 않는 휴전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워싱턴은 휴전 요구가 사실상 이스라엘의 군사적 손발을 묶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국제사회의 시각이다. 유럽과 중동 국가들은 **“인도적 위기 앞에서 미국이 이스라엘만 감싸고 있다”**며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프랑스와 .. 202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