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2편– 미국의 승리 후, 동남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 《만약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2편
– 미국의 승리 후, 동남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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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졌다고? 누가 그랬어?”

이 세계선의 미국은 진 적이 없어.
1970년 이전, 북베트남을 점령하고 전쟁을 마무리.
월맹은 이제 ‘월맹했던 시절’로 박제되고, 남베트남은 통일정부를 세운다.

국내에선 원래 “전쟁 왜 했냐”는 분위기였는데, 이기니까 갑자기:
→ “그래도 지는 것보단 낫지~”
→ “자유를 지킨 거야!”
→ “니들 반전시위 다 철수 ㄱㄱ”

승리는 모든 걸 정당화하는 마법의 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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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슨의 재선? 그냥 싱글플레이 클리어

현실에선 워터게이트로 역사책에 박제된 닉슨.
하지만 이 세계선에선?

• “내가 베트남 이긴 대통령임~”
• “중국이랑도 잘해봄~”
• “그리고 물 좀 훔쳐봤다고 대통령 못 해요?”

결론: 닉슨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리한’ 대통령으로 남는다.
워터게이트는 그냥 목욕탕 이름으로 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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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이제는 ‘도미노피자’만 생각남

도미노이론이 현실에선 공포였지만,
이젠 그냥 사람들이 도미노 게임 하다가 “아 맞다, 그런 이론도 있었지?” 할 정도.

• 캄보디아는 크메르루주 대신 '캄보디아 치킨루주'가 집권
• 라오스는 공산주의 대신 '라오스 땅값 오른다' 걱정 중
• 태국, 필리핀은 “역시 미국 믿고 가야지~”

공산주의는 ‘들어올 타이밍을 놓친 손님’처럼 밖에서 문만 두드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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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의 기적, 서울보다 먼저 왔다고?

베트남은 미국이 키운 ‘동남아의 모범생’이 된다.

• 원조 폭탄 투하💸
• 공장과 항만 재건
• ‘K-산업화’ 아님 ‘V-산업화’ 대유행

어쩌면 1980년대 세계 사람들이 입던 옷은
**“메이드 인 하노이”**였을지도?

호치민은 국부이자 CEO가 되어,
“하노이마트 연말 세일합니다~”라고 광고 나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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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AN, 이젠 말뿐이 아닌 실세 조직

현실에선 그냥 ‘동남아 회의 단체’였던 ASEAN이
미국의 뒷심 + 베트남 안정 덕에 빡세게 연합 중.

• 경제 공동체? ㄱㄱ
• 집단 안보 체계? ㄱㄱ
• 미국 뒷배? 이미 달렸음

이쯤 되면 미국이 동남아 사장님,
ASEAN은 직원 협의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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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미국의 승리 = 동남아의 서사 리셋

• 공산주의는 허공펀치
• 동남아는 자본주의 쾌속 성장
• 미국은 “봐라, 우린 또 세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