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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국이... 시리즈

🇺🇸 만약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이 완승했더라면?1편 – 분노한 미국, 진짜로 끝장을 보러 갔다

by 지구굴림자 2025. 8. 7.

🇺🇸 만약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이 완승했더라면?

1편 – 분노한 미국, 진짜로 끝장을 보러 갔다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졌고, 미국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부시 대통령은 즉각 선언한다.

“우릴 공격한 자들, 숨는 곳 끝까지 찾아가겠다.”

그리고... 미국은 말 그대로 끝장을 보기 시작했다.


🔥 파키스탄도 쫄게 만든 미국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국경을 넘나드는 산악지대에 숨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전 세계가 미국 편이었다.
미국은 파키스탄에게 압박을 걸며 말한다.

“우릴 도우면 지원, 막으면 적이다.”

쫄린 파키스탄은 국경을 열었고,
미군은 본격적으로 ‘동굴까지 박살내는 전쟁’을 시작한다.


🎯 빈 라덴, 초반에 사살

실제로는 10년을 넘게 도망친 빈 라덴이었지만,
이 시나리오에선 초반에 포위망이 좁혀진다.
미 특수부대는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그를 은신처에서 발견하고 사살.

“10년 걸릴 걸, 3개월 만에 해냈다!”

미국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고, 테러 조직의 사기는 땅을 파고 들어간다.


🪖 이라크? No! 이번엔 집중!

현실의 미국은 곧 이라크로 무리한 확전을 벌이며
자신의 힘을 분산시켰지만…

이 가상의 시나리오에서는 이라크는 잠시 보류.
정확하게 말해, **“아프가니스탄 먼저 제대로 정리하자.”**로 전략 수정.

전문가들이 말한다.

“한 번쯤은 전략적으로 참아보자... 우리가 늘 급했잖아.”


🎖️ 테러와의 전쟁, 대성공!

  • 탈레반은 초반에 지도부 궤멸
  • 알카에다도 핵심 거점 붕괴
  • 미군은 도심-산악지대를 분리 차단하고
  • 탈레반 지원 루트까지 전면 봉쇄

과거처럼 도망쳐서 살아남고, 10년 뒤 부활?
그럴 기회조차 없었다.

"이 작전은… 진짜 ‘전쟁’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다." (미군 대령, 회고록 中)


📌 달라지는 세계의 시선

  • 중동 국가들: “오… 진짜 무섭다 미국…”
  • 유럽: “이 정도면 우리가 굳이 개입 안 해도 되겠는데?”
  • 중국 & 러시아: "잠깐만요, 미국이 수렁에 안 빠진다고요??"

전통적으로 아프간은 제국의 무덤이었다.
영국도, 소련도 이곳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미국은, 처음으로 ‘무덤 탈출’에 성공한 셈이다.


☑️ 마무리 한줄 요약

미국: “아프간? 이번엔 진짜 끝까지 갔다. 그리고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