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전쟁 연대기 7편》
📌 “2020년, 솔라윈즈 슈퍼해킹” – 백도어 하나로 미국 정부 뚫린 날
💣 미국을 조용히 털어간 ‘업데이트의 저주’
2020년, 미국의 IT 관리 업체 **솔라윈즈(SolarWinds)**가 해킹당했다.
해커는 평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백도어(몰래문)**를 심었고,
미국 정부기관은 이걸 ‘업데이트 열심히 하자~’ 하며 착실히 설치했다가…
→ 국방부, 국무부, 재무부, 에너지부, 심지어 NSA까지 스르륵…
→ 민간 기업도 줄줄이 털림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인텔 등)
→ 해커: "감사합니다, 자동 업데이트 덕분에 편하게 털었네요~"
💻 범인은 누구?
미국은 “이건 러시아 SVR(정보기관) 짓이다!” 라며 분노.
러시아는 “노노~ 나 아님~” 하며 부인했지만,
미국은 이 사건을 가리켜 **“디지털 진주만”**이라 부르며 핵빔급 격노.
🎯 이게 왜 이렇게 소름 돋냐면…
- 그냥 한 번 뚫고 튄 게 아니라, 몇 달 동안 몰래 자료를 긁음
- 해킹 당한 줄도 모르고 1년 가까이 멀뚱멀뚱 있었음
- 미국 보안시스템 전체가 **“무서운 백도어의 교훈”**을 얻음
🧠 그래서 배운 건?
- 공급망 보안, 즉 “남의 코드는 무조건 의심부터”
- 믿고 쓰던 프로그램이 스파이였을 수도 있다는 신뢰 붕괴의 시대
- 이제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건 정치판 디지털 정보전
🛰️ 그리고 미국의 반응은?
- 러시아 외교관 추방!
- 경제 제재 강화!
- 보안 예산 폭탄 투하!
- 민간 보안회사와 ‘디지털 민방위’ 수준의 협력 강화!
이 사건은 말하자면,
미국이 컴퓨터 뒤에 붙인 ‘문고리’를 누가 이미 돌리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된 격.
해커는 이미 냉장고 속 요거트까지 먹고 나갔는데,
미국은 이제야 “냄새가 이상한데…?”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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