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5편 - 머스크, 재산 총액·증가액 모두 1위…“트럼프, 주식 등 영향”
2025년은 부의 집중이 숫자로 증명된 해였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가 **Bloomberg Billionaires Index**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 500명의 재산은 한 해 동안 2조2000억 달러나 증가했다. 총자산 규모는 1경7000조 원에 달한다.
이 거대한 증가의 정점에는 단연 **Elon Musk**가 있다.
🥇 머스크, ‘총액·증가액’ 모두 압도적 1위
2025년 말 기준 머스크의 재산은 6230억 달러.
한 해 동안 늘어난 재산만 1900억 달러로, 총액과 증가액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 Larry Page
- Jeff Bezos
- Sergey Brin
- Larry Ellison
- Mark Zuckerberg
등 미국 빅테크 창업자·경영자들이 줄줄이 이었다.
상위권 대부분이 기술·주식 시장과 직결된 인물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 왜 2025년에 이렇게 늘었나
가디언은 부자들의 재산이 급증한 배경으로
- 주식시장 강세
- 암호화폐 상승
- 금속 시장 호황
을 꼽았다. 여기에 정치 변수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24년 대선에서 **Donald Trump**가 다시 당선되면서, 감세·규제 완화 기대가 자산시장에 반영됐다는 것이다.
즉, 정치 변화 → 자산시장 반응 → 초고액 자산가의 부 증식이라는 구조가 다시 한번 작동했다는 해석이다.
📉 반대 방향의 사례도 있다
모든 억만장자가 부를 불린 것은 아니다.
기부를 통해 재산을 줄여온 **Bill Gates**는 2025년 한 해에만 408억 달러 감소하며 재산 감소액 1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 16위 부자다.
이 대비는 부의 증가가 시장 구조의 결과인지, 개인 선택의 결과인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 “이건 자연 현상이 아니다”
비판도 뒤따른다.
비정부기구 연합체 **Oxfam**은 상위 500대 부자의 재산 증가액 2조2000억 달러가 38억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옥스팜은 불평등을
“우연이 아니라 정책 선택의 결과”라고 규정한다.
부의 집중은 시스템의 산물이자, 동시에 정치적 결정의 반영이라는 주장이다.
🧭 지구굴림자의 마지막 한마디
부자들이 부자가 된 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정치가 방향을 잡고,
시장이 반응하면,
돈은 늘 같은 쪽으로 먼저 달린다.
2025년의 숫자는 묻고 있다.
이 구조를 그대로 둘 것인가, 아니면 바꿀 것인가.
출처: Reuters
'🧠 세계정세 알쓸잡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7편 - 日 경제3단체 수장들 “새해 구조 전환 필요”…투자·외국인 인력 없인 못 간다 (0) | 2026.01.02 |
|---|---|
|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6편 - 새해에도 출구 없는 중일…시진핑·다카이치 신년사로 본 동북아 정세 (0) | 2026.01.02 |
|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4편 - ‘트럼프 황금폰’ 8월 낸다더니… “연말 안에 어려워” 출시 또 연기 (1) | 2026.01.01 |
|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3편 - 젤렌스키 “트럼프와 미군 주둔 논의중”…백악관은 침묵 (0) | 2026.01.01 |
| 🌍 지구는 현재 진행형 722편 - ‘복지 개혁’ 이탈리아, 7년 만에 방만재정 탈출한다 (0) | 202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