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657편 - 일본도 핵잠 도입 논의 본격화?… “금기”를 꺼내 들다
⚓ 일본이 ‘핵추진 잠수함(핵잠)’이라는 단어를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일본 방위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자국 내 미 해군 기지를 찾아 실제로 핵잠을 시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단순한 견학이라기엔, 타이밍과 메시지가 너무 노골적이다.
🧭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장관은 19일쯤 미 해군 요코스카 기지에 입항한 핵잠을 직접 둘러보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시찰 이후에는 해상자위대 잠수함 기지도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 일본이 핵잠 도입을 공식 검토하기 전, 국민 여론에 ‘그림’을 먼저 보여주는 단계라는 해석이 나온다.
🔥 “한국도 하는데, 일본만 빠질 순 없다”
🪖 고이즈미 장관은 최근 들어 핵잠 도입을 공개적으로 거론해왔다.
논리는 명확하다. 한국과 호주가 핵잠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은 이미 보유 중인데 일본만 제외되면 안보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것이다.
📌 그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제 핵잠을 더 이상 금기로만 볼 수 없다”
고 말하며, 기존 일본 정치권의 암묵적 금기를 정면으로 건드렸다.
현재 일본은 약 20척의 재래식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핵추진 잠수함은 단 한 척도 없다.
그만큼 이번 발언과 시찰 행보는 상징성이 크다.
⚖️ 핵잠은 ‘무기’가 아니라 ‘정책 전환’의 신호
🚨 문제는 핵잠이 단순한 군사 자산이 아니라는 점이다.
핵잠은 일본의 전후 안보 정책, 더 나아가 ‘비핵 3원칙’ 자체를 흔드는 카드다.
☢️ 일본은 1967년부터
- 핵무기 보유하지 않고
- 제조하지 않고
- 반입하지 않는다
는 비핵 3원칙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본 정부 내부에서는 이 중 ‘반입 금지’ 조항을 유사시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핵잠은 그 논리를 시험하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다.
💰 방위비는 이미 ‘전시 체제’ 수준
📈 일본의 방위비 증액 속도는 이미 심상치 않다.
2026년도 방위비 예산은 사상 최대 9조 엔(약 85조 원) 이상으로 논의 중이다. 14년 연속 증액이다.
🚀 여기에
- 차세대 동력 잠수함
- 수직발사장치(VLS)
- 장거리 타격 능력
까지 포함되면서, 일본의 방위 정책은 ‘전수방위’에서 ‘전략 억지’로 이동 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한국·영국·필리핀까지… 외교전도 병행
🌏 일본은 군사 행보와 동시에 외교 설득에도 나서고 있다.
고이즈미 장관은 한국 안규백 국방장관과의 전화 회담을 추진 중이며, 영국·필리핀과도 소통을 늘리고 있다.
이는 최근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군사 분야로 번지는 상황에서,
👉 “일본의 움직임은 단독 행동이 아니라 동맹 질서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 결국, 일본이 묻는 질문은 이것이다
❓ “핵잠은 정말 핵무기인가, 아니면 새로운 억지력인가?”
일본은 지금 그 경계선을 시험하고 있다.
🌀 지구굴림자의 마지막 멘트
한번 꺼낸 ‘금기’는 다시 서랍에 넣기 어렵다.
핵잠을 둘러본 순간부터, 일본의 안보 시계는 이미 다음 칸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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