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교사2 《만약에 대한민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했다면?》🇰🇷 2편: 서명했다면 ― 달라졌을 70년의 외교사 《만약에 대한민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했다면?》🇰🇷 2편: 서명했다면 ― 달라졌을 70년의 외교사 1953년 여름, 만약 대한민국이 정전협정서에 서명했다면 —그 한 줄의 잉크는 이후 70년의 외교사를 완전히 뒤바꿨을 것이다.그건 단순히 ‘전쟁을 끝내는 문서’가 아니라,**“한반도 주도권 회복의 시작점”**이었을 테니까.🕊 1950~60년대 ― 한국이 평화협정 논의의 주인공이 된다현실에서는 정전협정 이후모든 군사적·외교적 결정이 ‘유엔군사령부’ 명의로 진행됐다.하지만 서명을 했다면,대한민국은 법적으로 **‘정전협정 당사자이자 평화협정 전환 협상국’**으로 참여했을 것이다.이승만의 자리에 서명만 있었다면,195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소련, 중국 사이에서“한반도 평화 체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한국이 빠질 이.. 2025. 10. 10. 《만약에 대한민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했다면?》 🇰🇷 1편: 잃어버린 서명, 빼앗긴 주도권 《만약에 대한민국이 정전협정에 서명했다면?》 🇰🇷 1편: 잃어버린 서명, 빼앗긴 주도권 1953년 7월 27일, 판문점.한국전쟁의 총성이 멎던 그날 — 그러나 대한민국의 서명은 어디에도 없었다.정전협정서에는 세 개의 이름만 적혀 있었다.미국이 대표한 유엔군사령부,북한의 조선인민군,그리고 중국의 인민지원군.이승만은 끝까지 서명을 거부했다.그는 “정전은 분단의 영속화이며, 통일의 포기”라고 선언했다.하지만 실상은 ‘자주적 결단’이 아니라,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계산이었다.⚔️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 ― 통일보다 체제 유지이승만은 정전협정을 ‘배신의 문서’라 불렀다.그의 구상은 단순했다.“북진을 포기하면 내 권력도 끝난다.”전쟁이 멈추면, 국민의 시선은 통일이 아니라 정권의 정당성으로 향하게 된다.. 2025.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