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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IF9

만약에 히틀러가 없었다면? ① - “독일은 전쟁을 안 했을까?” 만약에 히틀러가 없었다면? ① - “독일은 전쟁을 안 했을까?” 히틀러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지만, 동시에 독일을 다시 강대국으로 끌어올린 상징이기도 했어.그렇다면 질문 하나.히틀러가 미술학교에 붙어서 화가의 길을 걸었다면, 혹은 1차 세계대전 참호 속에서 전사했다면, 독일은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까?1. 바이마르 공화국,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1919년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을 무너뜨렸어.영토 절반 가까이 상실막대한 배상금군대는 사실상 해체 수준거기에 1929년 대공황까지 터지면서 실업자 수백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왔지.히틀러가 아니더라도, 극우 민족주의 세력은 반드시 성장할 수밖에 없던 조건이야.2. 히틀러가 없다면 누가?히틀러의 연설은 사람들을 광기로 몰아넣었어. 하지만 그가 아니어도 독일 .. 2025. 8. 20.
만약에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서 성공했더라면? (2편) - “중동, 민주주의의 불씨가 되다” 만약에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서 성공했더라면? (2편) - “중동, 민주주의의 불씨가 되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은 현실에서는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이번 IF 시나리오에서는 미국의 재건 전략이 제대로 먹혀서 **이라크가 ‘성공 사례’**가 되어버린다. 그 성공은 단순히 한 나라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중동 전체에 파급력을 가지게 된다.1. 이라크, 민주주의의 시범 케이스이라크는 부패를 억제하고 석유 자원을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재건 자금이 제대로 흘러들어간다.도로·학교·병원이 세워지고,청년들이 총 대신 교과서를 손에 쥐게 되면서,“전쟁 후 내전”이 아니라 “전쟁 후 발전”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만들어진다.2. 중동판 ‘아랍 민주화’, 10년 앞당겨지다이라크의 변화는 쿠웨이트·사우디·요르단 같은 주변국에 .. 2025. 8. 19.
만약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 2편: 산업 육성, 그러나 한계 만약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2편 – 산업 육성, 그러나 한계 아메리카에서 금과 은을 쓸어담던 이야기는 이 세계 스페인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다. 왕실 재정은 늘 빠듯했고, 재정청은 돈이 아니라 ‘인력과 시간’이라는 자원으로 국가를 굴려야 했다.그래서 스페인은 처음부터 자국 경제의 심장을 농업과 산업에 두었다.농업 부문에서는 곡물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관개사업을 벌였다. 건조한 메세타 고원에도 물길을 트고, 작물 다양화를 장려했다. 밀·보리뿐 아니라, 포도와 올리브 재배를 늘려 수출 품목도 확대했다. 농민들은 “왕이 우리에게 씨앗을 주는 날이, 예전 왕들이 금화 던져주던 날보다 기쁘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였다. 산업 부문에서는 철제 무기, 선박, 직물 산업이 성장의 축이 됐..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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