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46 지구는 현재 진행형 190편 - IEA, 다시 꺼낸 '현행 정책 시나리오'…화석연료 현실론 부활? 지구는 현재 진행형 190편 - IEA, 다시 꺼낸 '현행 정책 시나리오'…화석연료 현실론 부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발간할 **월드 에너지 아웃룩(World Energy Outlook)**에서 2019년 이후 사라졌던 **‘현행 정책 시나리오(Current Policies Scenario)’**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어.이 시나리오는 각국이 추가적인 기후 정책을 시행하지 않고, 지금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을 때 세계 에너지 수급과 온실가스 배출이 어떤 궤적을 그릴지 보여주는 모델이야.그동안 IEA는 **탄소중립(Net Zero)**과 지속가능 시나리오에 집중하면서, “현행 정책은 너무 낡은 가정”이라며 이 시나리오를 배제했지. 그런데 다시 꺼냈다는 건 최근의 국제 정세와 맞물려 있어:석유·가스 .. 2025. 8. 21. 지구는 현재진행형 189편 - 🇺🇸 러시아–우크라이나, 트럼프의 부다페스트 카드 지구는 현재진행형 189편 - 🇺🇸 러시아–우크라이나, 트럼프의 부다페스트 카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불길이 꺼질 기미가 없어. 전선은 교착 상태고, 양쪽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으려는 상황이지. 그런데 최근 미국 쪽에서 흥미로운 제안이 나왔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젤렌스키와 함께 부다페스트에서 3자 정상회담을 열 수 있다는 거야. 미국은 이번 전쟁에서 지상군을 직접 파병할 생각은 전혀 없어 보여. 대신, 공중 지원(공군력) 가능성을 슬쩍 언급하면서 “군홧발은 안 보내지만, 하늘에서 도움은 줄 수 있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 즉, 무리한 개입보다는 외교적 해법에 무게를 두는 흐름이 분명한 거지. 트럼프 입장에서도 이건 단순한 회담이 아니야. 그는 스스로를 “딜메이커”로 .. 2025. 8. 21. 🌏 지구는 현재 진행형 188편 : 호주 총리, 이스라엘에 정면 충돌 🌏 지구는 현재 진행형 188편 : 호주 총리, 이스라엘에 정면 충돌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최근 이스라엘에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으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파장을 일으켰다.그의 메시지는 단순한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호주 국내 정치 상황과 국제 여론 흐름이 맞물린 결과다.📌 국내 배경시드니·멜버른 등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이 모인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노동당 내부와 시민사회는 “팔레스타인 독립을 공식 승인해야 한다”는 압박을 정부에 가하고 있다.젊은 세대와 노동조합까지 가세하면서, 총리로선 이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국제 흐름유럽에선 이미 아일랜드, 스페인, 노르웨이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발표했고, 다른 EU 국가들도 뒤따를 움직임을 보인다.호주는 그 대열에 합류하.. 2025. 8. 21. 만약에 시리즈 – 히틀러가 없었다면? (3편) - “세계질서, 히틀러 없는 독일의 선택” 만약에 시리즈 – 히틀러가 없었다면? (3편) - “세계질서, 히틀러 없는 독일의 선택” 히틀러라는 변수가 사라진 독일은, 여전히 ‘강대국으로의 귀환’을 꿈꾸며 움직였을 거야. 하지만 방향은 훨씬 더 계산적이고, 덜 광기 어린 길이었지.영국의 고립, 독일의 신흥 패권히틀러 없는 독일은 소련과의 불가침 노선을 유지하면서, 영국·프랑스만을 집중적으로 상대했을 가능성이 높아.영국은 대륙 전쟁에 휘말리기보다는 “고립주의”를 강화했을 수 있어.프랑스가 무너진 후에는 독일이 사실상 유럽 대륙 전체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큼.즉,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영국은 섬나라 고립, 독일은 대륙의 제왕이라는 판도가 굳어졌을 거야.전후 질서는 3강 체제?2차 세계대전이 유럽판 전쟁으로 축소되면서, 미국의 직접 개입은 이루어지지 않았.. 2025. 8. 20. 만약에 시리즈 – 히틀러 없는 독일 (2편) - “광기 없는 독재자, 유럽 판도가 바뀌다” 만약에 시리즈 – 히틀러 없는 독일 (2편) - “광기 없는 독재자, 유럽 판도가 바뀌다” 히틀러가 독재자로 등장하지 않았다고 해서, 독일의 팽창 본능이 사라졌을까? 아닐 거야.베르사유 조약의 굴욕, 경제 위기, 그리고 민족주의 열기는 그대로였으니까.히틀러가 없어도 밟았을 길오스트리아 합병(안슐루스) :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문화·언어적 동질성이 강했고, 합병 여론도 높았지.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이건 추진됐을 가능성이 높음.체코슬로바키아 해체 : 독일계가 많던 주데텐란트를 중심으로, "소수민족 보호" 명분은 언제든 꺼낼 수 있었음.폴란드 분할 : 소련과 손잡고 나눠먹는 건 합리적 선택이었을 거야. 여기까지는 실제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아.결정적 차이: 소련과의 관계히틀러 독일의 최대 실수는 결국 소련과의 .. 2025. 8. 20. 만약에 히틀러가 없었다면? ① - “독일은 전쟁을 안 했을까?” 만약에 히틀러가 없었다면? ① - “독일은 전쟁을 안 했을까?” 히틀러는 20세기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지만, 동시에 독일을 다시 강대국으로 끌어올린 상징이기도 했어.그렇다면 질문 하나.히틀러가 미술학교에 붙어서 화가의 길을 걸었다면, 혹은 1차 세계대전 참호 속에서 전사했다면, 독일은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까?1. 바이마르 공화국,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1919년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을 무너뜨렸어.영토 절반 가까이 상실막대한 배상금군대는 사실상 해체 수준거기에 1929년 대공황까지 터지면서 실업자 수백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왔지.히틀러가 아니더라도, 극우 민족주의 세력은 반드시 성장할 수밖에 없던 조건이야.2. 히틀러가 없다면 누가?히틀러의 연설은 사람들을 광기로 몰아넣었어. 하지만 그가 아니어도 독일 .. 2025. 8. 20.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