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는 현재 진행형 85편 - 이란, 90% 농축 경고 – 핵 어그로의 끝판왕
– 전면전 위기감 + 핵무기 확산 공포 + 미국·이스라엘 갈등 복합
중동에 또 불길이 번지고 있다.
이란이 “90% 농축 우라늄 생산 가능” 발언을 공식적으로 꺼내며, 사실상 핵 개발의 마지노선을 넘는 시그널을 내비쳤다.
이란의 주장에 따르면, “원한다면 언제든 고농축 우라늄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그냥 전 세계에 “나 핵 만들래요~” 하는 수준이다.
이쯤 되면 핵 어그로 끝판왕.
🎯 이게 왜 문제냐면?
90% 농축은 핵무기급이다.
물론 "핵탄두 만들었다"는 말은 안 했지만,
지금까지 핵 개발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90% 농축'**까지 간다는 건
“이제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수준의 이야기다.
이게 미국과 이스라엘을 자극하지 않을 리가 없지.
💥 미국과 이스라엘, 멘붕
현재 재임 중인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이미
중국, 우크라이나, 남중국해, 브릭스… 전방위로 과부하 걸린 상태다.
그런데 이제 중동까지 **“핵 위기”**라니,
트럼프도 골프채를 잠깐 내려놓고 지도 펴야 할 판.
이스라엘은 말할 것도 없다.
이란이 핵을 완성하면 존재 자체가 위협인데,
현재 극우 연정이 집권 중이라 전면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쏘냐 마냐”는 순식간이다.
🧩 그리고 이것이 전 세계에 주는 시사점
- 핵 비확산 체제는 어디로?
북한·이란이 본보기 되면, 다른 나라들도 ‘우리도?’ 하게 된다. - 중동 전체가 흔들린다
사우디, UAE 등도 핵무기 관심 보이는 중. 중동 핵무장 도미노 우려. - 한국, 일본 등도 영향권
원유 수급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도 긴장 모드 돌입.
📝 요약
이란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 수사로 끝날 수도 있지만,
이란 + 핵 = 긴장 MAX 공식이 워낙 유명해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대응에 따라 전면전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핵 맛 좀 볼래?”**라는 대사로 불붙는 영화 한 편 찍을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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