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군비대국화: 어디까지 가능할까》🟩 3편 — 일본 군비대국화의 진짜 목적: ‘한국’이 아니라 ‘중국’ 견제
(핵심 메시지: 일본의 재무장 = 한국 겨냥이 아니라 ‘중국 공포’의 결과)
일본 극우가 맨날 “한국을 이긴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압도적”이라며
애들 장난 같은 망상을 펼치지만,
정작 일본 정부와 방위성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대상은 한국이 아니다.
명확히 말하면, 중국이다.
🔶 1) 일본 방위전략이 바라보는 ‘진짜 적’은 한국이 아니다
일본의 공식 전략문서(NSC·방위대강 등)는 항상 같은 문장을 반복해왔다.
- “동중국해에서의 중국 군사활동 증가가 일본 안보에 중대한 위협”
- “센카쿠 열도 인근에서의 중국 해경·해군 활동 확대”
- “중국의 중장거리 미사일 전력 증강이 일본 본토에 직접적 위험”
한마디로 정리하면:
👉 일본이 매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군사적 위협 = ‘중국’
한국?
일본 전략문서에서 한국은 위협 항목에조차 없다.
오히려 파트너, 협력대상, 민주주의 친구로 분류된다.
그러니까 일본 극우만 한국 타령하지,
정작 일본 국가는 한국을 적으로 상정하지 않는다.
🔶 2) 중국 해군의 파워가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지금 중국 해군은 세계 최대 규모다.
- 일본의 해군 톤수 50만 톤
vs - 중국 해군 250만 톤(5배 이상)
게다가 중국은
- 항모 3척 + 4척 추가 건조
- 055형 구축함 → 사실상 ‘아시아 타이콘데로가’
- 극초음속 미사일 DF-17
- 일본 본토 사거리의 DF-21/26 대량 배치
이 수준이면 일본이 공포를 느끼는 게 정상이다.
그래서 일본의 군비대국화는
중국의 중거리 파워가 일본을 눌러버린 데 따른 방어적 반응에 가깝다.
🔶 3) 일본 재무장은 결국 “미국 전략의 하위 모듈”
일본이 갑자기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다.
일본 재무장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 대만해협 사태 대비
- 센카쿠/오키나와 방어
- 쿼드(Quad) 체제 내 역할 확대
- AUKUS와 기술 협력
- 미일 연합 억지력 보완
즉,
👉 일본의 군비확대 =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의 부속품
한국을 공격?
그건 미국 전략 전체를 붕괴시키는 짓이고
일본이 미·일 동맹을 포기한다는 뜻이다.
일본이 스스로 생존을 버릴 리가 없다.
🔶 4) 일본의 한계 때문에 오히려 한국의 역할이 커진다
일본은 기술력과 요격체계는 강하지만
“공세적 실전 능력”이 거의 없다.
반면 한국은:
- K9, K2, 천무, 현무, 잠수함 등 실전 전력 자체 생산
- 포탄·군수 생산 세계 상위권
- 방산 수출 세계 9위
- 전시 지속능력 면에서 일본을 압도
즉, 동북아에서 “실제 전투 가능한 국가”는
한국 → 미국 → 중국이지,
일본은 아니다.
이러니 미국도 전략에서 한국의 비중을 더 키우고 있다.
(지금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음)
🟢 최종 결론
일본의 군비대국화는…
- 한국 위협? 아님
- 침략 준비? 아님
- 공세적 전쟁 능력 강화? 아님
👉 중국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방어적 전략’ + 미국 전략의 종속 구조
그리고 동북아의 군사 균형에서
한국은 점점 더 핵심 국가로 격상되는 중이다.
⭐ 한 줄 요약
“일본은 칼을 뽑는 시늉은 할 수 있어도, 휘두를 힘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