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2 지구병크연대기 #32 - 🧨 떠난 연인은 잊고… 코소보를 향한 집착 🧨 떠난 연인은 잊고… 코소보를 향한 집착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마케도니아…다 떠났는데, 세르비아만 남았다.그리고 그 눈앞에 남은 마지막 대상:코소보.세르비아 입장:“쟤네는 진짜 우리 땅이야.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정서적으로도 그래.”코소보 입장:“...우리가 다수 민족인데요? 알바니아계가 90%인데요??”💣 코소보 독립운동 + 세르비아 폭력 진압1990년대 말,코소보 내 알바니아계가 독립 요구 →세르비아: “그래서 너네를 없애야겠어.”대규모 군병력 투입무차별 폭격 + 민간인 학살 + 강제 이주“우리가 널 사랑해서 그래, 도망치지 마...”식 집착 폭주🤦 국제사회: “아니 이거 또 시작이네??”🌍 나토의 분노: 세르비아 폭격 개시1999년,나토가 인내심의 끈을 끊고→ 공습 개시.→ 세르.. 2025. 7. 4. 지구병크연대기 #31 – 🧨 유고의 분열, 세르비아의 집착 🧨 유고의 분열, 세르비아의 집착“다들 독립하고 싶은데, 혼자 붙잡고 난리야…”☠️ 티토가 죽자, 덮어둔 분노가 솟구쳤다1970~80년대, 유고슬라비아는 겉보기엔 "통합국가"였다.근데 그건 '티토'라는 초강력 캐리어가 있었기 때문이다.티토가 뭐랬냐면:“우리 슬라브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자~”→ 사실은 군대와 경찰로 찍어눌렀다근데 1980년, 티토가 사망하자…분노 게이지 MAX였던 민족들이 갑자기 정신을 차림크로아티아: “우리가 왜 세르비아 밑에서 살아야 돼?”슬로베니아: “그니까!”보스니아: “그동안 참은 거 다 터진다잉”💥 민족주의 폭발, 연방은 해체 수순슬로베니아: “나 독립할게” → 10일 전쟁 후 독립 성공크로아티아: “우리도 독립할래” → 내전 돌입보스니아: “우리도 나가요” → 다민족 혼..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