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EU1 🌍지구는 현재 진행형 312편 – 중국·EU, 기후 협약 부활 논의 🌍 지구는 현재 진행형 312편 – 중국·EU, 기후 협약 부활 논의 중국과 유럽연합(EU)이 오는 **COP30(브라질 개최 예정)**을 앞두고 기후 협약의 부활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번 회담의 목표는 정체 상태에 빠진 UN 기후 협약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이번 논의의 중심에는 중국의 전직 기후 특사 **셰전화(Xie Zhenhua)**가 있다. 그는 파리협정 체결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로, 국제 사회에서 중국의 기후 외교를 상징하는 얼굴과도 같다. 그의 복귀는 중국이 COP30을 계기로 기후 협상에서 다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U 역시 상황이 단순하지 않다. 유럽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지연과 에너지 전환 속도 둔화.. 2025.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