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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세 알쓸잡잡

🌍 지구는 현재 진행형 430편 -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외국군 투입 허용 여부 — “어떤 군대가 허용되느냐는 이스라엘이 결정한다”

by 지구굴림자 2025. 10. 28.

🌍 지구는 현재 진행형 430편 -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외국군 투입 허용 여부 — “어떤 군대가 허용되느냐는 이스라엘이 결정한다”

 

“후견인인 듯 보이지만, 실제 주권은 우리가 쥐고 있다.”


🎯 10월 26일, 예루살렘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일요일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우리 안보를 통제한다. 국제군에 관해서도, 허용될 군대를 우리가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가자지구 휴전안의 일환으로 논의된 국제 파견군 구상과 맞물려 있다. 


🔍 무엇이 쟁점인가?

  • 이번 국제 파견군은 가자지구의 불안정한 정전 상황을 유지하면서 안보와 인도주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나, 어느 국가의 군대가 참여할지는 아직 미확정 상태다. 
  • 네타냐후는 특히 터키군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 미국은 미군 직접 파견은 배제했으며, 아랍·이슬람 국가들을 참여국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 중대한 의미
이번 발언은 단순히 “외국군 참여 허용 여부” 문제가 아니라,

“가자지구의 미래 안보 구조와 제3국 군사개입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 선언”이다.
이는 지역질서 재편과 신규 안보 프레임 선언의 신호탄일 수 있다.


🧠 이솔이의 코멘트
“조력군(assistant)과 주군(main actor)의 경계가 흐려진 전장 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문을 열어줄 것인가’가 아니라 ‘누가 문을 닫을 것인가’다.”

 

😂 유머 엔딩
記者: “총리님, 외국군 참여는 언제 결론 나나요?”
네타냐후: “먼저 우리 리스트부터 셋업하고요… 후보군 투표용지는 아직 인쇄 안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