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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세 알쓸잡잡

지구는 현재진행형15편 - 🎯 “관세의 왕이 돌아왔다”

by 지구굴림자 2025. 7. 7.

🎯 “관세의 왕이 돌아왔다”

– 트럼프, 전 세계에 협박 편지 발송 중

“안녕? 나 트럼프야.
이번에도 너네 제품에 **관세 빡세게 부과할 거니까 준비들 해.”

지금 전 세계는 이렇게 트럼프의 **'관세 협박 편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7월 9일, 관세 폭탄의 데드라인이 다가온다.
미국은 수십 개국에 공식 서한을 보내며
10%에서 많게는 70%까지의 관세율을 통보했다.

베트남, 영국, EU, 중국, 한국, 일본…
그냥 눈에 띄는 국가는 다 포함이다.


📈 “왜 갑자기?”

– 협상은 귀찮고, 편지는 쉽잖아?

트럼프는 복잡한 무역협상은 제쳐두고,
그냥 편지 한 통으로 전 세계에 통보 중이다.

“협상? NO. 그냥 관세 내.”
— 도널드 J. 트럼프, 2025

이 편지는 일종의 최후통첩이다.
돈 안 내면 수출품마다 벌금형,
그러니까 관세 폭탄이다.

심지어 미국 내 소비자 물가 폭등이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트럼프는

“수입이 줄면 좋잖아? 다 미국에서 만들게.”
라는 논리로 밀어붙이고 있다.


💥 “그냥 과장이 아니라고요?”

– 실제 수치가 말해준다

📌 2025년 4월 "해방절 관세" 이후

  • 미국의 관세 수입 4배 증가 (약 24조 원)
  • 그러나 동시에 GDP –6%, 임금 –5%, 소비자 물가 +7%

미국의 국익은 보호됐지만…
시민들의 지갑은 보호 못했다.

그렇다고 외국이 놀고만 있는 건 아니다.
일부 국가는 보복 관세 준비 중,
일부는 WTO 제소에 나서기도 했다.


🧨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다”

– 트럼프가 관세를 던지는 진짜 이유

👉 선거다.

국내 정치가 꼬이면, 바깥에 적을 만든다.
그리고 트럼프는 무역전쟁이라는 낡은 무기를 다시 꺼내 들었다.

"미국의 적은 외부에 있다!"

그래서 중국·EU·한국·일본이 갑자기 적이 됐다.


🔥 “이게 끝이 아닐 수도 있다”

이건 그냥 예고편일 뿐이다.
그땐 전면 무역전쟁 시즌2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