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유지군2 ⚔️지구는 현재진행형 92편 - 콩고·르완다, 또다시 일촉즉발…UN 중재에도 평화는 요원 ⚔️지구는 현재진행형 92편 - 콩고·르완다, 또다시 일촉즉발…UN 중재에도 평화는 요원아프리카 대호수 지역, 그중에서도 DR콩고 동부 고마(Goma) 지역이 다시 불안에 휩싸였다. 반정부 무장단체 M23이 해당 지역을 점령한 이후, 콩고와 르완다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M23은 과거에도 2000년대 후반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으며, 르완다 정부와의 연계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콩고는 이번 사태 역시 르완다가 배후에서 M23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르완다는 이에 대해 “자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 조치일 뿐”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UN과 미국이 중재에 나서 임시 휴전 협정을 유도했지만, 정작 M23은 고마 일대에서 물러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 2025. 7. 25. 지구병크연대기 #32 - 🧨 떠난 연인은 잊고… 코소보를 향한 집착 🧨 떠난 연인은 잊고… 코소보를 향한 집착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마케도니아…다 떠났는데, 세르비아만 남았다.그리고 그 눈앞에 남은 마지막 대상:코소보.세르비아 입장:“쟤네는 진짜 우리 땅이야.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정서적으로도 그래.”코소보 입장:“...우리가 다수 민족인데요? 알바니아계가 90%인데요??”💣 코소보 독립운동 + 세르비아 폭력 진압1990년대 말,코소보 내 알바니아계가 독립 요구 →세르비아: “그래서 너네를 없애야겠어.”대규모 군병력 투입무차별 폭격 + 민간인 학살 + 강제 이주“우리가 널 사랑해서 그래, 도망치지 마...”식 집착 폭주🤦 국제사회: “아니 이거 또 시작이네??”🌍 나토의 분노: 세르비아 폭격 개시1999년,나토가 인내심의 끈을 끊고→ 공습 개시.→ 세르.. 202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