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의2 🌏 지구는 현재 진행형 273편 - ⚖️ 헤이그에서 다시 불린 이름, 조셉 코니 🌏 지구는 현재 진행형 273편 - ⚖️ 헤이그에서 다시 불린 이름, 조셉 코니오늘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악명 높은 우간다 반군 지도자 조셉 코니의**‘혐의 확정 청문(Confirmation of Charges Hearing)’**이 열렸어.이번 청문은 코니의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혐의에 대한정식 재판 회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야.🔪 전쟁범죄의 상징, 조셉 코니조셉 코니는 1980~2000년대 우간다 북부에서 활동한**주님의 저항군(LRA)**의 창립자이자 지도자로,납치·성폭행·아동병사 강제 징집 등수많은 전쟁범죄의 배후로 지목됐어.그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수배범 중 한 명으로 꼽혔고,미국과 ICC가 수년간 체포 작전을 벌였지만한동안 정글에서 은둔하며.. 2025. 9. 11. 지구병크연대기 #34 – 세르비아편 (5부)💥 지구병크연대기 – 세르비아편 (5부)💥 “평화를 위해 쏜다니까요?”– 국제사회가 폭격으로 개입한 진짜 이유🕊️ 국제사회, 유고 내전에 ‘참전’1990년대 초, 유고가 터지자세계는 처음엔 이랬지.“음… 다민족 내전이라… 끼면 골치 아픈데?”그러다 보스니아 내전 중반,스레브레니차 대학살이 터짐.→ 8000명 넘게 학살됨→ 전 유럽이 경악→ 나토, “이건 선 넘었다”며 공습 시작그렇게 미국 + 나토가 보스니아 상공을 날아다님💣 나토, 첫 실전 개시!미국: “이건 평화유지 작전임”나토: “우린 존재감을 보여줄 때가 왔어”그래서 어떻게 됐냐면…1995년: 보스니아 내전 → 나토 공습으로 종결1999년: 코소보 내전 → 또 나토 공습, 이번엔 세르비아 본토까지 폭격나토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까지 폭격한 건.. 2025. 7.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