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편 – 자유의 최전선, 코리아
“앞엔 북한, 옆엔 중공, 뒤엔 공산 일본…
이쯤 되면 코리아는 레드팀에 둘러싸인 외로운 파랑이었다.”
🗺️ 한반도의 전략적 위상, 급격히 격상
일본이 레드팀으로 전향한 순간,
동북아시아 자유 진영의 방어선 중심축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으로 옮겨졌다.
- 북한은 원래부터 적
- 중국은 대만 위협 + 한반도 영향력 확대
- 그리고 이제, 뒤통수 쪽에 공산 일본
“대한민국은 적색 삼중 포위 상태.”
이건 그냥 생존의 문제였다.
🛡️ 미국의 결단 – “코리아를 살려야 한다”
미국은 한국과 대만을 더 이상 ‘대리인’이 아닌
동등한 자유 진영 파트너로 대우하기 시작한다.
🇰🇷 한국 지원 우선순위 급상승:
- 미국산 무기 즉시 공급 우선권 확보
- 일본이 맡던 해군 전력 공백, 한국·대만이 분담
- 한·대·미 연합 해상 훈련: 퍼시픽 블루 실드 작전 개시
⚓ 미국 조선소, 갑자기 부활
“공산 일본 때문에, 갑자기 군함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 일본이 빠진 해군력 구멍 → 미 해군 + 한국·대만이 물량 부담
- 미국 내 조선소: 버지니아, 메인 등 폐쇄 직전이던 곳들 부활
- 철강, 전자, 기계산업도 동반 활기
🍔 그리고 그때 전설이 시작된다:
“노포크 조선소 근처 햄버거 가게 매출, 두 배 늘었다는 소문이 있다.”
“덕분에 미국 지방 신문엔 이런 헤드라인이 떴다.
『일본이 붉어졌더니 햄버거가 팔렸다.』” 😂
🕵️♂️ 코리아 정보부의 역습
- 한국은 망명한 일본 자유파 인사들과 연계
- 도쿄 내부에 선전 라디오, 심리전 투입
- 일본 내부 반체제 세력에게 ‘자유 일본 방송’ 전달
“진짜 전쟁은 총이 아니라, 이야기로 시작된다.”
🤝 한국·대만·미국, 새 3각 협력 체제
- 미일동맹 → 미한대 3각 안보 체제로 재편
- 동아시아 NATO설 – 실현 일보직전
- 한국은 더 이상 깍두기 아님.
이제는 진짜 중심, 진짜 리더.
🔚 에필로그
서울 종로 한복판, 어느 술집의 포스터 문구
“우린 이제 블루 깍두기가 아니다.”
“우리가 판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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