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정치 개그 시리즈
🛰️ 지구 병크 연대기 - 사이버 전쟁 3편 . 북한의 은행 강도 – 라자루스와 사이버 현금 탈취 작전
지구굴림자
2025. 8. 1. 09:00

🛰️ 지구 병크 연대기 - 사이버 전쟁 3편 . 북한의 은행 강도 – 라자루스와 사이버 현금 탈취 작전
✅ 개요:
북한의 해커 집단 라자루스는 단순한 해킹 그룹이 아니다.
그들은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디지털 강도단’으로 불린다.
그 대표적인 사건은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이다.
💸 2016년, 디지털로 은행을 털다
- 북한은 SWIFT 시스템을 해킹해 8,100만 달러를 탈취하려고 시도했다.
- 실제로 8,100만 달러 중 8,100만 달러에 근접한 자금이 필리핀 카지노 계좌로 이체되었고, 그중 상당수는 회수 불가능 상태에 놓였다.
🕵️♀️ 라자루스의 정체와 배후
- 라자루스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다.
- 조선인민군 정찰총국의 산하 조직으로, 군사적·경제적 목적의 작전 수행.
-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유포 등 다양한 공격의 배후에도 등장함.
- 금융 해킹으로 벌어들인 돈은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원이라는 것이 미국의 판단.
🌍 국제 사회의 대응
- FBI, CIA, NSA 등 미국 정보기관은 북한의 배후를 명확히 지목.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라자루스를 제재 대상에 포함.
- 하지만 사이버 공격은 비대칭 전력이라 실질적 제재는 여전히 어려움.
🧠 핵심 포인트
- 북한은 핵보다 더 치명적인 디지털 무기를 보유하고 있음.
- 사이버전은 물리적 국경이 없으며, 작은 국가도 초강대국을 위협할 수 있음.
- 라자루스는 아직도 활동 중이며, 한국·미국·일본의 금융기관도 상시 타깃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