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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현재진행형 -42편🐉 브릭스+ 정상회의, 본격 반미 연합전?

지구굴림자 2025. 7. 14. 09:20

지구는 현재진행형 -42편🐉 브릭스+ 정상회의, 본격 반미 연합전?

– 러시아·중국·이란·사우디, 손 맞잡고 “서방아 좀 빠져줄래?”

"지금 이 회의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다…
세계 질서를 바꾸는 지하 회의가 될 수도 있다."
– 지나가던 미국 국무부 관계자의 망상


💼 뭐? 러시아랑 중국이 브릭스에서 빠졌다고?

최근 뉴스에서 “푸틴과 시진핑이 불참했다”고 해서
일부에선 “브릭스도 끝났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전혀 아니었다.

  • 푸틴: ICC(국제형사재판소) 체포영장 때문에 화상 참석
  • 시진핑: 본인은 안 왔지만 리창 총리 파견
  • 중국·러시아는 회의의 핵심 메시지
    영상과 대리인을 통해 여전히 강력히 주도

한마디로, 몸만 안 왔지 영혼과 메시지는 확실히 도착했다.


🌍 브릭스+? 누구누구 모였길래?

브릭스는 원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의 신흥 5개국이었는데
이제는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에티오피아까지 가세한
**"브릭스 플러스 울트라 슈퍼 빅토리 에디션"**이 돼버렸다.

이 중에서 주목할 나라들:

  • 🇮🇷 이란: 미국이랑 척졌지만, 에너지 자원은 많지
  • 🇸🇦 사우디: 돈 많고 요즘 미국보단 중국 러시아랑 더 친해
  • 🇦🇪 UAE: 오일 머니 파워 보유, 중재자 역할까지

이쯤 되면 슬슬 브릭스는
**“석유+반미 정서+탈달러 꿈나무들”**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다.


💣 그리고 나온 말들:

“달러 그만 써야겠네?” “우리는 우리끼리 잘 살 수 있어~”

이번 회의에서 나온 주요 메시지:

  1. 탈달러 가속화 – 자국 통화 결제 시스템 확대 추진
  2. 안보 협력 언급 – 나토는 싫어! 우리도 묶일래!
  3. 에너지 협력 강조 – 석유 가격 조율도 슬슬 브릭스 손으로?

이쯤 되면 미국 입장에서 심장이 철렁해진다.
“어..? 쟤네 진심인가?”
“잠깐만, 이란이랑 사우디가 손잡았다고?”


🇺🇸 미국의 반응은?

“괜찮아. 그래봤자 너네 GDP 총합이 우리보다 작아^^”
(라고 말은 했지만 눈가엔 경련이…)

미국 입장에선 브릭스가
“공동의 반미 전선”으로 작동하는 게 껄끄럽다.

특히 이란-사우디 같이 서로 싸우던 애들이
중국과 러시아의 중재로 손을 잡고
달러를 안 쓰겠다고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 정리하자면

  • 브릭스는 더 이상 신흥국의 친목회가 아니다
  • 이번 회의는 반미 에너지 연합+탈달러 플랫폼 선언회
  • 미국은 당장은 코웃음 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히 성가신 골칫거리로 성장할 가능성 있음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장대하다.”
– 브릭스의 꿈, 탈달러의 야망